프로즈벨 카시나스 휴가

フロズヴェル・カシナス・ヒューガー

그렇기 때문에 , 나는 선배로서, 대사건에 마주한 너희들과 손을 잡기 위해 왔다.
협박당하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을, 진 개가 멀리서 짖는다고 하지. 지오르그의 후계자의 이름은 편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죽은 자의 일므을 빌리려고 하는 것은, 나답지 않았다. 나는 프로즈벨의 이름만으로, 에리다나 7大手에 들어가 보겠다. 너희들에게 안 좋은 짓을 했다. 근거지에서 쫓겨나서 머무를 거처가 없는 나 나름대로의 너무 필사적이었다. 그럼, 다음에는 에리다나의 전장에서. 말해두지만, 나는 수단을 가리지 않아. 조심해 둬.
죽이지마,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 죽이지마, 라는 의미다. 지오르그의 후계자를 자칭하는 가유스는, 어느정도의 고통을 버티고, 죽을 수 있을까?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가유스의 사무소가 새로 신입사원을 모집하면서 여기게 응모한 공성주식사이다. 아름다운 담쟁이덩굴 모양과 문장이 조각된 은색의 적층갑옷에 등뒤에는 금속의 팔들이 달려있다. 허리에 마장검의 은색의 자루에는 늑대의 상이 있다. 은회색의 머리에 은회색의 날카로운 눈의 날카로운 풍모로부터 늑대의 인상을 받는 남자로 적룡죽이기의 프로즈벨로 도르시아에서 아주 유명한 주식사이다. 도달자급으로 아르타, 아이온, 에노르무를 쓰러뜨린 적이 있는 3관왕에 자하드의 사도를 2면이나 쓰러뜨린 1류를 넘은 공성주식사다. 롤리스가 기사단 시절 만난 적이 있었다는데 실력만은 진짜라고 한다. 하지만 에리다나로 넘어오게 되면서 가유스의 사무소에 입소신청서를 내나 떨어지게된다. 그리고 이에 납득하지 못하고 다른 탈락자들과 찾아오게 된다.

여기서 그가 한때 지오르그 사무소 소속의 동료였단게 밝혀진다. 11년전 그는 천재소년주식사로 불려져 학생이면서 주식사무소에 소속되었고 위를 지향해서 지오르그 소장의 아래에서 반년정도 배웠다고 한다. 즉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동문의 선배라는 것이다. 그리고 선배로서 대사건과 마주한 너희와 손을 잡기 위해 왔다면서 지금 에리다나에서 가장 현상금이 높은 강도단의 수령 아라소네의 목이라며 이걸 던진다. 그의 부하 23명도 쓰러뜨렸다면서 이제 왜 입소를 못하는지 이유를 못하는지 묻고 싶다고 한다. 이에 메켄크라트가 나서며 여기는 내가 대답을 하는게 좋겠다고 한다. 이미 면접으로 당신에게 물었을 터라며 왜 도르시아 13종병에 임명된다고 한 프로즈벨 정도의 공성주식사가, 일부러 에리다나의 이런 신규 주식사무소에 들어여로는가라며 이에 프로즈벨은 나는 도르시아에서는 발전이 없기 때문에, 주식사의 격전지, 에리다나에서 재기하려고 했다고 대답했을 터라고 하였다. 이에 메켄크라트는 그렇다면 당신의 솜씨와 명성에 어울리는 랄곤킨 사무소에 갔어야 했다고 한다. 그의 명성이라면 바로 분대장 정도는 될 것이라고. 다른 7大手 사무소에서도 즉시 부소자급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프로즈벨은 랄곤킨 사무소에는 거절당했고 다른 7大手 사무소에는 지인이 없어서 지오르그의 후계자들에 협력하러 왔다고 하려 하나 메켄크라트는 자신이 조사한 것과 다르다며 당신이 최초 우리 사무소를 희망했으나 다음에 랄곤킨 사무소에 입소희망을 냈다고 했다. 면접후에 조사를 해보니 랄곤킨 사무소가 그를 거절한 이유를 판명했다고 한다. 이는 도르지아왕국에서 민간최고봉의 공성주식사인 13종병이라면 에리다나 4대 주식사에 견줄 정도의 영광의 칭호다. 그 중 1인이 병사로 공석이 생겨 프로즈벨이 제1 후보자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5개의 주기사법에 기소당하고 13종병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프로즈벨은 주식사 최고자문법원이 정한 주식사법같은 건, 어느 사무사에서도 4개나 5개 정도는 위반하고 있다며 이게 문제가 되는게 이상하다고 반론한다. 물론 위험주식의연구와 사용 등 신주식을 개발하는 고성주식사라면 절대로 위반하게 되는게 당연하나 조사해보니 부하에의 폭행상해와 범죄자에 대한 과잉공격과 살인이 문제였다고 한다. 그에 대해 프로즈벨은 주식사법위반도 결과가 좋지 못했을 뿐이며, 모든 합의와 배상금도 지불하여 불기소가 되었으며 도르지아 주식사들이 지나치게 결벽증일 뿐이라며 공성주식사에게 필요한 것은 솜씨라며 범죄자가 아니라면 무엇이 문제냐고 한다. 이에 메켄크라트는 문제는 그게 아니라며 문제는 당신이 그것을 숨기고, 아무 반성도 없이, 우리의 앞에 선 것이라고 한다. 랄곤킨이 아니라 먼저 우리를 선택한 이유도, 거짓말을 해도 눈치채지 못하고, 사무소를 탈취할 수 있다고 얕보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런 주식사는 반드시 문제를 일으키고 동료를 저벼리고 죽게한다고 한다. 프로즈벨은 말문이 막히나 바로 기기나와 가유스에게 호소한다. 그들이 바로 이 사무소를 실질적으로 지탱하고 있다며 너희는 아무 의견도 없냐며 동문의 선배인 나와 지오르그 사무소를 재흥할 생각은 없냐고 묻는다. 이에 가유스는 잃어버린 지오르그 사무소를 재흥히키는 것은 나의 꿈이었고 비원이었다고 해도 좋다고 한다. 이에 프로즈벨은 가유스에게 그렇다면 내 손을 잡으라며 손을 내민다. 하지만 가유스는 꿈과 비원이었다고 말했을 터라며 지금의 나는 이들이 동료라며 지금을 버리고 선배에게 붙는 것은 할 수 없다고 한다. 기기나에게 묻자 기기나는 지오르그의 사망 시에 수천의 관계자에 선배들이 수백이나 모였다며 장례를 집행했으며 그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사무소 건물을 존속시키는게 가능했다고 한다. 그때 오지 않은 선배는 프로즈벨을 포함해서 몇명뿐이었다며 그 밀메온조차도 장례에 조문과 화환을 보냈다고 한다. 지오르그의 죽음에 제자들가 가장 괴로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이쪽의 처지가 좋아졌다고 찾아와서 손을 잡자는 거에는, 인도 의도 없다며 너는 지오르그의 제자가 아니라 단순한 연수생일 뿐이라고 한다. 공성주식사의 실력은 나와 가유스, 데류힌, 경험으로는 죽은 렌덴에 견식으로는 토쿠로로보다 떨어지지만 메켄크라트 이외는 대표가 없다며 우리의 선택은 옳았던 모양이라고 한다. 프로즈벨은 이에 나의 실력을 잘 보지 못하고 동료놀이니 머물것이라면 지오르그의 후계자라는 이름은 내가 가져가겠다고 한다. 이에 테세온을 비롯한 모두가 공격자세를 취하며 프로즈벨도 마장검에 손에 대며 개전직전의 상태가 된다. 이에 프로즈벨이 농담이라며 공성주식사 동지가 서로 죽일 리가 없다고 하며 웃으나 바로 섬광. 다들 방어를 하나 테세온의 앞머리가 잘리고, 메켄크라트의 넥타이가 절단당해서 떨어진다. 가유스의 상의도 심장 윗부분이 절단당하며 데류힌의 마장언월도가 프로즈벨의 목 앞에 정지. 프로즈벨이 농담이라고 말했을 터라며 떠난다. 그리고 그를 따라온 주식사들 중 하나가 메켄크라트와 가유스가 말한 기준은 올바르다고 범죄력이나 어두운 이력이 있으면 꺼리는게 당연하다며 알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버려진 녀석들, 나는, 어디에 가야 하면 좋냐며 매번 제대로 된 공성주식사 사무소에는 거절당하고, 범죄자와 흑사회의 부하가 되는건 정말로 싫다며 제대로 된 녀석은, 제대로 되고 싶은 우리를 동료로 하고 싶어 주지 않는 것이냐모 프로즈벨을 따라간다. 그리고 나머지들도 그에게 걸겠다며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거리의 강력하나 이상자거나 안 좋은 이력이 있는 주식사드을 모아서 은랑사라는 주식사 사무소를 차린다. 그리고 7大手의 자리를 노린다. 후에 르루를 노리는 탄그무와 하이팔큐의 싸움에 끼어든다. 여기서 만약에 가유스의 동료들이 제때 도착하지 않았다면 가유스와 기기나를 제거해버렸을 것이라고. 비록 비전투형의 주식사라고는 하나 하이팔큐를 죽여버리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롤리스에게 프로즈벨에 대해 정보를 묻게 되는데 프로즈벨은 기술도 힘도 지휘능력도 1류로 도르지아 왕국의 은기사 야자렌 단장에 필적, 아니 능가하는 국내 유일의 주식사였다고 한다. 프로즈벨은 도르지아에서 53인의 고위주식사에 21인의 사무원과 정비사를 이끄는 굴지의 주식사무소를 이끌고 있었는데 이는 일반기업이라고 하면 백수십인의 규모는 중소기업이지만, 53인의 의사나 변호사가 있는 병원이나 사무소로 생각해보면 간단하다고 프로즈벨의 사무소는 매우 큰 강력한 사무소였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 사무소 건물이 화재사고가 발생. 공성주식사와 사무원을 전부 합해 74명이 사망했고 소문으로는 도르지아 정부가 사고로 은폐. 사실은 사무소에서 서로 죽이는 일이 발생, 대화재가 되었다고 한다. 소문이라고 하나 사무소원들이 서로 죽이는 일이 발생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후 프로즈벨은 도르지아 왕국에서 도망쳐 후압소리엘, 소리티아, 츠에베룬, 라페토데스 등의 여러 국가를 떠돌았으나 어디에도 주식사들이 틈을 주지 않아서 프로즈벨은 다시 기어오를 장소는 없었던 모양이라고 한다. 황국을 최후로 불명이었으나, 에리다나에 다시 나타났다. 이런 그이기에 참극의 워잉카 섬에 영웅으로서 불려지지 않았고 덕분에 살아남게 되었다고. 그의 검기는 기기나와 거의 호각, 후위로서는 가유스보다 아래. 전위와 후위를 모두 아우르는 만능형이나, 북방의 용자 월롯에게 총합능력은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그가 갖고 있는 마장검 사납게 울부짖는 월븐(ほえ哮るウォルブン)과 에이자스의 갑옷은 상당히 강력한 마장구들로 에이자스의 갑옷은 당세 99 갑주 중 하나. 최대업물급의 갑옷인 군왕의 성의를 목표로 명사 가이넬이 만든 갑옷이다. 사납게 울부짖는 월븐은 최대업물급. 주식변환효율이 높고, 어느 적층갑옷도 종이장처럼 베어버리며 월롯의 검처럼 전문 주식도 사용한다. 원래 이 무구들은 다른 이들이 소요한 것이었다. 에이자스의 갑옷은 기사 에이자스를 위해 만들어져 그가 소유하고 있었으며 사납게 울부짖는 월븐은 고명한 공성주식사 소리아데가 소유하고 있었을 터였으나 둘다 사고로 죽어버리고 어째선지 프로즈벨이 갖고 있게 되었다. 진위는 확인할 수 없지만, 아마 프로즈벨이 둘을 죽이고 강탈했을 것이라 보았다.

후에 하이팔큐가 정보를 조작해 가유스 일행을 르루를 납치한 납치범으로 만든다. 이에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주식사들과 오보를 구분할 줄 모르는 수준낮은 주식사들이 대거 몰려들게 된다. 그리고 이런 가유스 사무소를 노리고 프로즈벨 역시 등장하게 된다. 그는 그 동안 여러 뒷골목의 주식사들을 모아서 큰 세력이 되어 있었고 아프의 호위주식사가 되었다. 그의 부하 중에는 남자를 꼬챙이형으로 만들어서 죽이는 삼격형의 창이 되서 날아가는 주식인 화학강성계 5계위 에류고스를 사용하는 꼬챙이의 마녀 요르무, 화학연성계 4계위 샤레 오스로 움직이는 성채가 되는 참수의 소다, 강력한 고통을 주는 맹독주식인 화학연성계 4계위 무르감을 사용하는 고통의 자폴스크, 그리고 하리에스류 검술의 전통검사인 그랏카리로 다들 문제를 일으킨 범죄자, 살인자들이다. 하지만 실력만은 진짜. 이 와중에 하이팔큐와 탄그무까지 습격하나 하이팔큐는 탄그무에게 바로 죽고 만다. 그리고 이런 쌍무의 와중에 프로즈벨의 실력을 드러내는데 가유스가 야난가란에게 궐련을 이용해 화학반응으로 틈을 낸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 주식들을 사용한느데 그로 인한 2차 효과까지 생각하며 사용한다. 가유스 이상의 응용력. 거기에 그의 갑옷은 기가나의 에노르무의 갑주조차 베어버린 바에르크를 시전한 상태의 참격조차도 막아내고 아잘리조차 당했던 직접접촉의 아리스의 주식까지 막아낸다. 거기다가 가유스의 파이몬까지 막아내는 강력한 주식결계를 보유하고 있다. 거기에 그의 검은 암푸라의 주식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주식을 먹어가며 죽이는 생체변화계 5계위 바날 가드를 시전한다. 이는 화학연성계 4계위 무르감보다도 더 끔찍한 주식으로 이 주식의 진행을 주식사가 조종해서 고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 이 싸움끝에 결국 가유스는 프로즈벨에게 사로 잡힌다. 가유스는 이들이 자신을 거래의 도구로 삼으면 자신의 동료에게 해가 될 것을 알고 그들을 도발하나 프로즈벨이 저지. 거기서 프로즈벨의 강력한 지도력을 가유스는 확인하였는데 꿈을 잃은 그들이 프로즈벨의 꿈에 기대는 이들도 있었지만, 강력한 고통을 주는 바날 가드에 의해 목숨이 사로잡히고 고통을 줌으로써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제일 오래 버틴 이는 자폴스크로 8시간 2분을 버텼다고 한다. 그리고 가유스를 그 주식으로 고문하기 시작한다.

요르무에 소다에 자폴스크, 누엔바, 다른 이들 전원이, 확실히 선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쾌락살인자나 이상자정도로 사악하지도 않아. 밀려나온 자들과 세계로부터 멀어지게 된 이들이게도, 적지만 좋은 점이 있다. 에리다나와 세계의 사람들이 보려고 하지 않았을 뿐..
도르지아의 출세가도의 시대의 나였다면, 이들을 쓰레기라고 잘라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나 자신이 잘려나가고, 똑같읕 입장이 되어, 처음으로 이해했다. 좋은 면을 보여주지 못할 만큼, 이들의 내심과 언동이 나쁘지만, 그래도 좋은 점이 있을 터다.
요는, 그들을 잘 사용해줄 인간과 만나지 못하고, 기회와 장소를 부여해주지 못했다. 하지만, 동료와 함께 싸우고, 새로운 7문에 임명되어, 명예를 얻고, 남들에게 존경받고, 큰 돈을 쥐면 변한다. 흉폭을 용맹으로, 냉혹을 냉철로, 교활을 현명함으로, 세계가 보는 눈도 변한다. 스렇게 되면 이녀석들 자신들도 변한다. 내가 변하게 할 테다.

가유스를 붙잡아 고문을 하나 가유스는 자폴스크의 기록을 깨며 버틴다. 사실 제대로 고문한 것도 아니고 단순한 괴롭힘에 불과하였는데 이는 가유스가 자신이 붙잡히자 기기나에게 신호를 보내며 적진에 있던 그랏카리 역시 인질로 잡히게 된다. 그리고 르루를 통해 아프에게 연락하여 이 인질교환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랏카리는 은랑사의 주식사들을 서로 결속시키고 현장에서 지휘를 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이라서 버리기 힘들지만 그럼에도 버릴 가능성을 잘라버린 것. 그리고 아프를 통해서 서로 인질교환 장소를 정하고 가는 동안 그의 사무소가 사라진 이유를 듣게 되는데 그 자신도 모른다고. 일로 떠나 있다가 돌아와보니 사무소가 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인질교환의 장소에 도착하여 두 인질의 장비를 돌려주나 무장은 해제시키고 서로 교환하는데 둘이 교차하는 동안 그랏카리가 가유스를 공격한다. 둘다 주탄이 없어 주식을 사용할 수 없다면 정통 검술을 익힌 그랏카리가 유리하다. 이에 다른 주식사들도 참전하며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아프는 이를 멈추라고 하나 이미 프로즈벨을 제어할 수 없다. 그러는 한편 프로즈벨은 자신의 비장의 수인 누엔바를 꺼낸다. 에노르무의 생체실험으로 태어난 이 사생아는 거대한 에노르무로 변신하여 다른 주식사들의 백업을 받으며 그들을 공격해온다. 하지만 이를 예상한 멧켄크라트의 조언으로 아프는 이미 다른 주식사를 고용해 놓았다. 바로 7大手 중 한명인 홀로코프. 이에 공정함을 중시하는 당신답지 않다고 항의하나 오히려 홀로코프에게 프로즈벨의 하이팔큐의 함정을 이용하고 인질교환의 약속을 어겨서 공격하는 것은 정당하지 못했다고 이게 자신의 공정함이라고 한다. 이에 프로즈벨은 당신의 공정함은 기만이라고 하며 이 결단은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하며 떠난다. 그러는 한편 가유스는 오랜 고문으로 그동안 강적과의 조우와는 다른 종류의 공포를 프로즈벨에게 느끼게 된다.

그리고 음악제가 다가오고 하이팔큐의 습격으로 부터 벗어나 에리다나에 도착한 가유스의 일행의 앞에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전투가 벌어지려는 찰나 하잎팔큐의 동화주식에 같이 걸려들며 한동안 휴전 상태에 빠지게 된다. 첫번째 동화의 수수께끼의 해답은 찾았으나 이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데 가유스의 일행은 이를 더 빨리 해결할 방법이 있어 먼저 벗어난다. 하지만 이건 함정이었고 그는 가유스의 사무소에 이미 첩자를 파견해 놓았다. 그건 바로 류힌. 사실 아인과의 전투 당시 생긴 데류힌의 멍은 프로즈벨이 건 저주주식이었다. 그리고 이걸 입소가 확실한 대상 중 한명인 류힌에게 알려 데류힌을 인질로 정보를 빼왔던 것. 그래서 가유스들을 먼저 보내서 동화의 수수께끼의 해답을 알아내어 상처없이 빠져나온 후에 가유스의 일행에게 전투를 건다. 그리고 이건 가유스도 알아낸다. 사실 하이팔큐의 저주에 걸렸을 때 프로즈벨의 저주는 덮어 씌어져서 사라졌을 테지만 류힌은 이걸 모르고 이용당했던 것. 프로즈벨은 가유스의 사무소에 들어갈 마음도 없었다. 그저 그 항의표시는 다른 불합격자와 에리다나에 자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한 쇼에 불과하였다. 그리고 전투가 개시. 가유스는 파이몬을 3번이나 사용하나 전부 다 갑옷의 결계에 막히고 만다. 전에 파이몬 한번을 막고 지친 것은 자신의 주력의 양을 계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연기였을 뿐. 그 강력함에 탄그무까지 합세한 가유스의 사무소가 밀린다. 탄그무 역시 르루를 지키려 프로즈벨에게 붙는다. 그의 개구리의 속성과 색의 관련은 사실 페이크고 붉은 색이 독을 뿌리기도 한다. 허나 프로즈벨과의 싸움에서 프로즈벨에게 밀린다. 그런 속성의 변화 역시 효과와 거리를 읽어 어느 속성을 사용할지 간파한다. 그러나 가유스도 이 프로즈벨의 저주의 주식의 대항책인 화학연성계 제2계위 히로테아의 주식으로 그 저주주식을 일시적으로 막아 프로즈벨을 밀어붙인다. 프로즈벨은 밀리나 주식사들의 싸움에서는 아직 은랑사가 이기고 있는 상태. 승기를 잡아가나 요르무와 소다가 죽고 다른 이들도 죽자 다른 주식사들이 떠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폴스크 역시 마찬가지. 이에 프로즈벨은 아직 이기고 있는데 왜 떠나냐고 묻자 그들은 죽기 싫다고 떠난다고 한다. 자폴스크도 우리는 전우가 될 수 없었다면서 떠난다. 그들에게는 가유스의 사무소와 같은 연대가 없었다. 급조했던 사무소의 힘은 강력하였으나 그 결속이 약해서 장기전에 희생이 나오기 시작하자 떠나기 시작했던 것. 그리고 그를 가유스들이 제압하려고 하나 그랏카리와 누엔바를 비롯한 6명의 주식사들이 그를 구출해서 떠난다. 자신을 왜 아직도 따르냐는 그랏카리에게 이렇게 될 줄 자신은 알고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더 강력한 사무소가 될 수 있고 당신은 그럴 수 있다고 하자 뭔가를 깨달으며 6명의 전우를 얻은 프로즈벨은 더 강력한 사무소를 만들겠으며 다음 번에는 패배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가유스를 지지하는 홀로코프가 사고사로 죽게 되면서 남은 7大手의 자리를 정해야 한다며 7大手의 회담이 끝나고 난 자리에 등장한다. 7大手 회담에 나오지 않아 안심하고 있는 이들에게 자신은 가유스와 동등하거나 더한 공적이 있다면서 하이팔큐의 예비인 헤이팔큐의 시체를 가져온다. 하이팔큐는 사실 쌍둥이로 그가 죽으면 헤이팔큐가 기동하도록 예비를 준비해 놓았던 것. 그리고 이 정보를 얻은 프로즈벨은 하이팔큐가 쓰러지자 그 장소로 가서 그를 쓰러뜨리고 그 시체를 가져온다. 이에 가유스의 일행은 이렇게 형편좋게 홀로코프가 죽을 수 있고 헤이팔큐의 정보가 넘어가게 될 수있냐고 정보원을 불라고 하자 프로즈벨은 아무 증거가 없는데 자신이 범인일 리가 없고 정보원은 밝힐 수 없다고 한다. 하이팔큐가 죽자 정보통제가 풀리며 그에 대한 정보도 조사가 가능해지고 코큐시아 연방에 연락을 얻어 그의 유전자 정보를 얻어 검사해본 결과 하이팔큐와 일치. 그리고 이에 바로 투표로 넘어가는데 판하이마는 당연히 프로즈벨에 찬성표를던지며 시장인 힐베리오 역시 강력한 주식사인 프로즈벨과 척질 일은 없도록 찬성표를 던진다. 그러자 가유스가 자신도 7大手가 됐으니 표를 던질 권한이 있겠다고 하자 사자란이 이를 거든다. 그리고 반대표를 던지며 자베이라의 사무소역시 반대표를 던진다. 이에 과반수를 넘지 못하며 프로즈벨은 떨어질 위기에 처하나 죽은 홀로코프의 부하인 퀀탄이 홀로코프의 유언이라며 퀀탄이 그에게 찬성표를 던진다. 암살로 7大手를 죽이고 투표권을 사라지게 하여 방해를 할 위험을 막기 위해 7大手가 죽으면 그 아래 사람이 7大手가 바뀌기 전에는 투표권한을 행사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이렇게 된 것. 이에 가유스는 왜 홀로코프를 배신했냐고 퀀탄에게 따지자 퀀탄은 홀로코프의 부단장이 죽은 이상 그들은 프로즈벨에게 의지하는 수 밖에 없다며 기병단의 과반수, 80%가 넘게 찬성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로즈벨은 7大手의 자리에 올라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