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에서 판매하는 설탕범벅 과일맛 젤리. 영어명은 Frutips 라고 표기한다. 한 통에 140g, 510 kcal이며 1회 제공량은 4개이 작은 걸 하루에 4개 먹고 마는 사람이 있을까이며 총 약 13회 제공량이다. 약 52개의 리치향, 망고맛, 딸기맛, 오렌지맛, 레몬맛의 젤리가 들어있다. 사실 맛은 캔디류 식품들이 그러하듯 물엿, 설탕, 리치주스농축액, 합성착향료(망고향, 딸기향, 리치향, 레몬향, 오렌지향) 등으로 구현한 것. 원산지는 중국이다.
4세 이하의 영유아는 씹는 능력이 부족하여 젤리가 목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혀로 조금 녹이다가 씹으면 이빨에서 잘 안떨어지는 등 끈끈한 편이다.
통의 총 길이는 약 21.5cm로 필통으로 사용하기 좋은 형태이나[1] 대개의 연필, 샤프, 볼펜 등의 필기구의 길이보다 다소 긴 것이 아쉬운 점이다.
- ↑ 4대강 홍보용으로 나눠주었던 연필을 담는 통도 이와 형태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