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콘텐츠 및 소스를 게시하는 사이트이다. 영어로는 "flash contents site"라고 부른다.
1 개요
어도비 플래시는 웹상에서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저작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은 플래시를 활용한 웹사이트를 제작하는 등 산업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또한 플래시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저작 능력을 이용하여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플래시 콘텐츠 사이트에서 사용자들은 스스로 만든 애니메이션, 게임을 게시하며 다른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대형사이트의 경우 영리 목적으로 광고를 게시하는 경우가 많고, 소규모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비영리 사이트도 있다.
2 사이트 목록
- 뉴그라운즈 - 미국의 플래시 UCC 사이트
- 플래시365 - 인구는 많으나, 전체적인 질이 떨어지는 한국 UCC 사이트
- 주전자닷컴 - 항목 참조.
- 쉬프트 - 네이버 최대의 플래시 카페였으나 점점 활동하는 회원이 줄면서 망해가나 싶더니 투싼 TL 동호회에 팔렸다. 그 후 여기로 이전, 지금은 거의 망해가는 듯.
- 샌드박스 - 위에 서술된 쉬프트카페의 하락세가 이어지자 쉬프트의 일부 회원들이 따로 개설한 네이버 카페 형태의 플래시 콘텐츠 사이트. 플래시를 포함하여 프로그래밍 등에 관한 글들이 올라온다.
종종 이 곳과 헷갈린 사람들이 들어온다. 그리고 회원들은 온김에 프로그래밍 배우고 가라고 한다. - 유머월드 - 2000년대 초반부터 아마추어 플래셔들의 창작물을 게시하는 공간을 마련하면서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온 사이트. 현존하는 한국의 플래시 콘텐츠 사이트들 중에서는 가장 오래되었으니 한국 아마추어 플래시계의 산증인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플래시 콘텐츠 이외에도 그림과 유머자료들이 올라온다.
- 야웅닷컴 - 2004년에 처음 만들어진 플래시 콘텐츠 관련 사이트. 플래시 강좌나 음원 자료 등을 다루며 회원 수를 늘렸으나 2015년 현재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쉬프트와 마찬가지로 망했어요.
- 플생사모 - 플래시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모임. 이름대로 관련 직업을 가진 회원이 많았으나, 요즘엔 그런 거 없다.
- 게임엔젤
- 점심먹고 노라라 - 사람이 없으나 주목받기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