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plug depths.jpg
(에반게리온: 파 발디엘전에서 등장한 플러그 심도)
플러그 심도.
プラグ深度
Plug Depth.
- 참조항목: 싱크로율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개념.
이름을 보면 엔트리 플러그가 에반게리온에 얼마나 깊이 박혀 있는가...인 것 같지만 정작 그래픽이나 묘사를 보면 조종석이 엔트리 플러그에 얼마나 깊이 박혀 있는가이다. 이것을 통해서 파일럿의 영혼이 에바의 영혼과 얼마나 동화가 되었느냐...를 나타내는 것 같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1] 혹시 설정집을 갖고 계신 분은 추가바람.
구판에도 등장은 했으나 "오퍼레이터의 대사 A"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야 비로소 싱크로율과 비슷한 개념으로 자리잡았다. 때문에 한동안 싱크로율을 대체한 것으로 혼동받았으나 사실이 아니다. '파' 시점에서 둘은 공존중.
파일:Attachment/플러그 심도의 단계.png
이 사진을 보았을때, 플러그 심도의 단계는
Safe Depth(안전 심도)
Absolute Depth(절대 심도,완전 심도 혹은 확정 심도)
Terminal Depth(종착/종말 심도, 경계 심도 혹은 최대 한계 심도)
The Great Beyond Depth(대초월 심도 혹은 저 너머의 심도)
의 4단계로 나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