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팁/안드로이드 : 넷러너

1 러너

최초반에 어떤 프로그램도 깔지 않은 상태에서 클릭들을 레즈 되지 않은 아이스가 있는 중앙서버들에 실행해라(페이스체크)

- 아이스 들은 레즈 비용이 들고 ETR[1]이 달린 아이스 이었어도 기업이 돈을 쓰게 만들었으니 이득이다. 물론 다른 형태로 러너에게 고통을 주는 카드도 많지만 그런 아이스들은 그만큼 초반 기업의 경제에 타격을 준다.

모든 프로그램 폐기하는 아이스는 파수이다.
-즉, 파수나 AI 아이스를 깔면 적어도 런하면서 프로그램들을 잃을 걱정이 없어진다.

상대가 아젠다를 서버에 깔지 않거나 바로 득점하면[2] HQ와 R&D를 공략해라
- 아젠다가 계속 안깔리면 아직 드로 안했을 가능성이 있음으로 R&D 파면서 먼저 뽑으면 된다. 손에서 바로 득점을 한다면 1/2 아젠다 아닌한 다른 카드와의 조합이 필요하기 때문에 손에 아젠다가 오랫동안 머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2 기업

첫 손패에 아이스 2개가 없으면 멀리건 해라.
- 1턴에 기업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HQ와 R&D를 지키는 것이다. 즉, 아이스가 2개 필요하다. 혹시나 멀리건 해도 1개만 나오면 상대에따라[3], 그리고 패상황에 따라[4]

덱을 구성을 할 때 언제 이길지, 어떻게 이길지 생각해라
- 만약에 초반에 이기려고 한다면[5] 빠르게 득점하는 방법 이나 싼 ETR 아이스와 후반에 쓸 비상용 콤보를 준비한다. 후반에 이기려고 한다면[6] 득점하는 콤보나, 강한 아이스들을 준비한다.

-만약에 잘 보호된 서버에서 차근차근하게 득점한다고 하면[7] 영향력을 효율적인 아이스에 투자한다. 만약에 갑작스럽게 득점하려고 한다면[8] 콤보하는 카드에 투자한다.
  1. End the run 런을 종료한다.
  2. FA, Fast advance로 불리며, 서버를 보호하는게 덜 중요하다는 장점이 있다.
  3. 셰이퍼 상대로는 R&D, 크리미널 상대로 HQ
  4. 손에 아젠다가 많으면 HQ가 더 중요할 것이다. 반대로 손에 폐기 못하는 운영으로 차 있으면 R&D를 지키는게 우선시된다.
  5. 러시
  6. 글래이셔, 아이스로 가득차기 때문에 빙하기 같다고 해서 나온 말
  7. 전통
  8. 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