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에서 아침을

1 개요

동명의 소설[1]을 감독인 닐 조던이 각본한 영화로, 2005년[2]에 개봉한 킬리언 머피 주연의 MTF 트랜스젠더의 삶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36개의 챕터 형식으로 진행된다.[3]

2 줄거리

영화는 공사현장의 인부들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그 공사현장을 유모차를 밀며 지나가는 한 여성이 있는데 어느 인부가 여성을 키튼이라 부르며 추파를 던진다. 무슨 지거리야

하지만 키튼이라 불린 여성은 인부를 향해 더 강력한(...) 추파를 던져 인부를 데꿀멍시킨다.

키튼이라고 불린 여성은 유모차 안의 아기에게 키튼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던 화려한 스타였다고 말해준다. 그러면서 본인은 태어난 뒤 어느 집 앞에 버려졌었다는 말을 하며 본인의 출생의 비밀을 아는것은 날아다니는 울새들 뿐이라고 말한다.[4] 그렇게 영화는 챕터 1이 시작된다.

성당 앞에 어느 여성이 다가와 아기가 있는 바구니를 내려놓고는 노크를 두어번 한 뒤 돌아서서 나가버린다. 그리고 심란해하는 리암 신부[5]가 나오고 앵글은 울새들의 대화로(...) 넘어간다.

울새들은 밋지 게이너라는 금발 영화 배우를 닮은 성당에서 일하던 여성이 나가서 신부가 심란해하는건가 하는 등의 말을 한다. 의외의 떡밥 딱히 의외는 아니다

추가바람(조금씩 추가하겠슴다...)
  1. Breakfast On Pluto
  2. 네이버에는 2007년으로 나와 있다.
  3. 챕터의 갯수를 보면 대충 알 수 있겠지만 챕터 하나하나가 그렇게 길지 않다.
  4. 이 영화에는 울새가 두 마리가 나오는데 2005년도의 cg를 감상해보자 중간중간에 나와서 나래이션 같은 대화를 몇 번 하며 영화 진행을 도와(?)준다. 거의 조연급
  5.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실제 배우의 이름도 리암(리암 니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