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2년 8월 9일[1]개봉한 공포영화이다.사다코짝퉁?[2]
2 줄거리
무언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지하철 역에 서 있는 한 남자. 그의 눈 앞에 하얀 공이 굴러와 선로 위에 떨어진다. 공과 함께 창백한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하얀 옷의 여자 아이. 최면에 걸린 듯 아이에게 다가가는 순간, 거대한 지하철에 남자의 몸이 산산조각 난다. 컴퓨터 앞에 앉아 신기한 것을 발견한 듯, 여자 친구를 부르는 남자. 곧이어 그들의 표정은 넋이 빠진 듯 변해가고, 잠시 후 피로 가득 찬 욕조 안에 여자의 시체가 발견된다. 용의자로 체포된 남자는 유치장에서 알 수 없는 극한의 공포에 죽음을 맞이하고, 뉴욕시 형사 마이크와 보건국 조사원 테리가 이 사건을 맡게 되지만, 아무런 단서도 찾아내지 못한다. 어느날 자신의 상관인 담당부장이 자동차로 벽을 들이받고 자살했다는 어이없는 소식을 듣게 되고, 총으로 쏜 듯 처참하게 망가진 부장의 모니터에서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된다.
마이크는 부장의 컴퓨터를 조사하기 위해 동료 프로그래머인 드니스에게 하드디스크 복구와 조사를 부탁한다. 늦은 밤, 드니스는 오랜 작업 끝에 희생자들이 모두 ‘피어닷컴’이란 사이트에 접속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와중에 자신도 접속을 하게 된다. 모니터의 번쩍하는 섬광과 함께 의식을 잃으며 쓰러지는 드니스. 다음날 테리에게 이 사실을 전하지만, 그녀의 눈 앞에도 자꾸만 하얀 공이 보이고,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엄습한다. 극한의 공포에 시달리다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드니스. 어느덧 의문의 죽음이 생각보다 근접해 있음을 직감한 마이크는 사건 해결을 위해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접속하는 순간, 펼쳐지는 끔찍하고 괴기스러운 영상들... 무언가에 홀린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있던 그의 앞에 싸늘한 눈빛의 여인이 나타나 48시간의 게임을 제안하는데.[3]
3 그녀의 정체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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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여인은 재닌이라는 여성으로 프렛[4]이라는 남자에게 살해당한 여성이었다. 게임을 제안한 이유는 복수였다. 프렛이라는 남자에게 자신이 살해당해서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주인공은 재닌의 시신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재닌은 끝난게 아니라고 한다. 사실 그녀가 바란건 복수였다.[5] 자신을 죽인 남자를 찾아달라는 것 결국 주인공들은 프렛이 은신한곳[6]을 알려주었고 프렛은 재닌에게 끔살당하고 만다.
4 배우
- 스티븐 도프
- 나타샤 맥켈혼
- 스티븐 레아
- 우도 키에르
- 아멜리아 커티스
- 제프리 콤스
- 나이젤 테리
- 게신 커크로스키
5 그 외
- 링 시리즈의 사다코외 비슷한데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내지 못하면 자신이 만든 영상을 본 사람들을 죽이는 점 둘다 누군가에게 살해당한점 등이다. 다만 사다코는 원한이 전인류말살이라는 목적으로까지 이어진 반면 피어닷컴의 귀신의 원한은 자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사람들과 자신을 죽인사람에대한 원한정도에 머물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