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미국 FX 채널에서 햇수로 11년째 방영 중인 시트콤. 장르는 사회풍자적이고 자조적 패배주의를 보여주는 블랙코미디이다.아직도 하고 있단 말이야??? 이 개막장 드라마가??? 셰임리스에 지지않는 개막장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찰리 켈리 역의 찰리 데이,[1] 로널드 맥도널드 역 (통칭 맥) 의 롭 맥엘헨리, 데니스 레이놀즈 역의 글렌 하워튼, 디안드라 레이놀즈 (통칭 디) 역의 케이틀린 올슨, 프랭크 레이놀즈 역의 대니 드비토가 있다.

가난하고 찌질한... 심지어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삼총사가 아이리쉬 펍을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극 중에서 디안드라 (통칭 디)는 데니스의 여동생으로, 프랭크는 두 남매의 아버지이며, 삼총사와 함께 총 다섯 명의 인물이 아이리쉬 펍을 운영한다.

극의 대본은 주연 중 삼총사로 나온 3인방, 찰리 데이와 롭 맥엘헨리, 글렌 하워튼이 맡고 있으며 연출 역시 롭 맥엘헨리와 글렌 하워튼이 맡고 있다.
  1. 한국에서는 퍼시픽 림에서 카이주와 싱크로하는 꼴통박사역으로 눈에 익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