羽黒
대악사에 등장하는 캐릭터.
단지리에 있는 오오사카신사의 무녀. 이 신사에는 전쟁 전에는 수 백명의 무녀가 있었지만 전쟁 후 신사의 권위가 실추되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언젠가는 신관님이나 무녀 동료들이 돌아올 것을 믿고 혼자서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얼빵함이 넘쳐 흐르는 무녀.
1 포획 방법
처음 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쿠죠 소우린을 부하로 두고 클리어 하면 2주차부터 발생하는 게임 시작시 선택문으로 소우린이나 하구로 중 한명을 선택해 등장시킬 수 있다. 아쿠지가 단지리를 점령하면 하구로가 등장하는 자동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 후 오오사카 신사를 제압하면 회화 이벤트가 발생. 다시 오오사카신사 제압을 해보면 하구로가 위미병사에게 폭행당하는 것이 목격된다. 거기서 「관리하에 둔다」를 선택하면 하구로를 포획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음주의 포로 페이즈에서 하구로가 폭주해 전투가 일어난다.[1] 이 전투에서 패배하면 하구로는 오오사카신사로 돌아가버리지만, 단지리에서 다시 제압을 선택해 다시 포로로 할 수 있다.(패치가 된 버전 기준.) 전투에서 승리하면 히카게 미츠코가 하구로에게 들러붙은 여우를 떼어내줘, 하구로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하구로를 해방시킬까의 여부를 선택하게 되는데, 해방하지 않았을 경우에 조교의 관으로 보내진다.
2 그 외
오오사카 신사에서 아쿠지에게 들러붙은 사토우 타네를 성불시킬 수 있다. 다만, 여우를 떼어낸 이벤트 후가 아니면 안된다.
메챠쿠챠모드에선 여우가 붙은 버전이 양산돼서(!?) 등장한다.
3 캐릭터 클리어 조건
여우를 떼버리는 이벤트 후, 해방한다를 선택해 신사에 돌아가게 한다.
4 앨리스 소프트 제작진 코멘트
TADA「무녀에게는, 다른 모습이 있습니다. 재밌구만.」
織音「처음엔 나오지 않았죠? 무슨 이유가 있었나요?」
- ↑ 미도리가오카에 배치되어있는 부하와 전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