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シバ
羽柴壮二[1]
란포 기담 Game of Laplace의 등장인물 CV: 야마시타 다이키
내용
14세. 학급의 위원장이자 하시바 재벌의 아들. 그리고 게이 원작에서도 역시 하시바 재벌의 차남으로 코바야시에게 소년탐정단 결성을 재안한 인물. 젤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것 같지만 젤 비정상적인 인물. 코바야시 시점에서 처음부터 실루엣이 벗겨져있던 인물. 아마 평소에 코바야시를 많이 챙겨주고 그 이상으로 행동에 티가 나니까(...) 관심을 끈듯 보인다.
소시오패스같은 코바야시과 거의 비슷한 아케치에게 츳코미를 거는 포지션이다. 연출이 아무봐도 코바야시에게 사심이 있는듯 보인다.(....) 어째서인 같은 남자인 코바야시의 속옷이나 알몸에 당황하기도 하고(...)그런 이유만으로 개인 항목이 가장 먼저 생긴건가 무려 주인공보다 먼저(...) 4화에서는 코바야시를 목마태우는데 심란해하거나 코바야시의 엉덩이에 집중한다(...)안돼겠어 이 자식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근데 이거 외엔 존재감이 없는 것 같은데 근데 평범하게 생각하면 걍 게이 아니면 바이겠지
6화에서는 아예 비서 기믹. 아케치와 그림자 남자에게 알아서 커피를 가져다 주는 것은 물론, 정신나간 폭탄 처리 방법까지... 다 같이 미쳐가고 있다
7화서 밝혀진 바로는 내기에 약하다. 아버지와 할아버지 또한 그렇다는 언급으로 보아서는 집안 내력인 것 같다.
9화에서 잠깐 실루엣 처리가 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아마 코바야시의 관심밖으로 슬슬 밀려나 버리려는 듯 하다. 다만 코바야시도 이 상황에 다소 찜찜해하고 있는 반응을 보였다.
최종화에서 나미코시의 이론에 동참해 자살의 연쇄에 빠져들어가려는 코바야시를 구해내는 기지를 발휘했다. 사실 코바야시는 그에게는 유일한 "친구"의 포지션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이 하시바 재벌의 아들이라는 입지는 상상이상인 듯 하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동급생은 없었다. 코바야시가 유일했었기에 하시바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던 것. 이는 과거 나미코시와 아케치의 그것과 유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평범한 상식인 포지션이면서 맨 처음으로 개별 항목이 만들어졌다. 사실 이름이 공식적으로 제일 먼저 나왔다라는 게 특별한 취급을 받게 된 이유이기도 하지만...- ↑ 홈페이지나 자료 등에는 가타카나 밖에 안나오지만 디지털방송의 자막에는 한자로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