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쿠누기가오카 중학교 3학년 E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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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狭間 綺羅々 / はざま きらら |
| 생일 | 5월 6일 |
| 신장 | 157cm |
| 체중 | 40kg |
| 자신있는 과목 | 국어 |
| 자신없는 과목 | 체육 |
| 취미,특기 | 저주, 거미 사육 |
| 장래의 목표 | 사서 |
| 좋아하는 것 | 인간의 어둠 |
| 쿠라하시와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 어둠이 증발해서 체중이 준다. |
| 성우 | 우에모토 아스미 (OVA) 사이토 후코 (TVA) Terri Doty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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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판 프로필 일러스트 |
Kirara Hazama
1 개요
대형 거미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음산한 분위기의 여학생[1]이다. 얼마나 음산하냐 하면 담력시험 때마다 놀래키는 사람이 되려 놀라서 도망갈 정도.(...) 닉네임 에피소드때 붙은 별명은 E반의 어둠. 닉네임을 붙여준 사람은 후와 유즈키.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 테라사카나 그 친구들과 함께 다닌다. 움직이는 걸 싫어하고 독서를 즐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수영장 이벤트 때도 혼자 의자에 앉아서 책을 읽는 걸 살생님에게 제재당했고, 호리베 이토나에게 몽테크리스토 백작 전권을 빌려주기도 하는등 중증의 책덕후. 진로상담에서도 어쨌든 책에 둘러 싸이고 싶다면서 지원한 진로는 도서관 사서. 부모는 메르헨틱에 심취해 있어서 키라라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지만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불만을 표출하기도.
최종 기말시험에서의 등수는 전교 18등.
연극 에피소드에서는 작화가 매우 올라간 모습을 보여 독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살생님이 주인공을 하고 싶다는 발언에 주인공으로 넣어준다고 해 나기사에게서 처음엔 별로 사람하고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변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또한 표적이나 동료 암살자의 바람[2]을 들어주는 것은 국어력만 있는 암살자(자신)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반의 연극이 점심시간에 있다는 것을 이용해 복숭아 형태의 살생님을 주인공으로 모모타로 이야기를 패러디했는데 이 연극은 '무거운' 시나리오로 구경하던 학생들의 밥맛을 확 떨어뜨렸다.(...)[3] 그래도 점심시간에 식사보다 연극에 더 주목하게 했으니 결과적으로 목적은 달성한 셈.
여담이지만 자신을 서커스단(테라사카 그룹)의 조련사로 생각하는 듯하다. 사실 남자들 사이의 홍일점이라면 정상인 포지션은 그냥 기본옵션이다
의외로 가정 5위. 요리하는 모습을 본 살생님의 평가는 '마녀 같다'...
142화부터 시작된 살생님을 살리자(나기사) vs 살생님을 죽이자(리오, 테라사카, 카르마)의 대립에서는 카르마 편에 있다.
카르마의 "재능 없는 대로 필사적으로 죽이려 노력한 녀석들은 생각하지도 않고." 라는 말로 볼 때 나름대로 살생님을 암살하려 노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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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화에서는 카르마의 오더에 따라 청팀의 적전에 진입해 스기노 토모히토와 후와 유즈키를 리타이어 시키지만,[4] 이소가이 유마와 야다 토카의 공격으로 리타이어 당했다. 참고로 이 진입 과정이 위의 움짤처럼 호러스럽다(...) TVA에서는 성우의 연기력 때문에 더 무서워졌다.
발렌타인 에피소드에서는 흑마술에 쓰일 것 같은 질문을 빼곡히 적은 편지와 함께 테라사카 일행에게 초콜릿을 주었다.[5]
최종화에서는 원하던 대로 도서관 사서가 되었다. 외모도 한층 밝아져서 엄청나게 예뻐졌다.[6]훌륭하게 자라줬어
2차 창작에서는 픽시브 백과 가라사대, 특히 친한 이성[7]이 없기 때문에(테라사카조 전원과 사이가 좋다) 입맛에 맞게 골라엮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테라사카/무라마츠/이토나 중에서 그나마 메이저는 테라사카인듯.[8]
2 명대사
표적이나 동료 암살자의 바램을 들어준다... 그정도라면 국어력만 있는 암살자라도 할 수 있는 일이야.
말은 마음에 남아야 의미가 있는거다.
- ↑ 어깨까지만 보면 그 특유의 어두운 이미지때문에 성별을 헷갈려하는 사람이 꽤 있다.
- ↑ 스기노와 칸자키를 연극의 조연으로 채택한다. 스기노가 칸자키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것을 아는 듯한 모습.
- ↑ E반 전원도 죽은 눈이 되어있다. 리츠마저도(...)
사실상 E반의 최강자 - ↑ 이때 청팀에게 접근할 당시 나기사가 뱀에 비유돼 듯이 거미가 이미지화 되는데 표정과 더불어 뭔가 무섭다.(...) 더구나 수풀 속에서 총을 쏠때 뭔가 거무칙칙한 게 주위에 있는데 이소가이 왈 "어둠에 동화되지 마!!"(...)
- ↑ 질문 중에는 "최근 남자가 좋아졌다"라는 것도 있다(...)
- ↑ 어깨 길이의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어졌다. 눈도 어둠어둠한 다크서클+반눈에서 약간 풀린 듯한 눈매에 애니 한정으로 적안이 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아이에게 음침한 미소가 아닌 상냥한 미소를 지어준다! - ↑ 이소가이-카타오카, 마에하라-오카노, 키무라-야다, 쿠라하시-오카지마
어째서?!, 스가야-나카무라, 치바-하야미, 후와-미무라, 나기사-카야노, 카르마-오쿠다, 스기노-칸자키, 요시다-하라(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다), 타케바야시-리츠그래 2D가 진리지. 팬덤에서 NL으로 엮으라 할때 대부분 나오는 커플이다.공식이 몇개 있는것 같지만 넘어가자 - ↑ 같은 조 부원이라서 그런지 꽤나 친한 편이며 은근히 같이 붙어다니는 장면이 많다. 여름방학 단체로 반에서 섬으로 여행을 갔던 에피소드에서 살생님을 유인하기 위해 동영상을 틀었을때 테라사카의 옆에 앉아 있기도 했고 담력훈련 에피소드에서는 테라사카와 같이 조로 움직인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