はてな☆イリュージョン
1 개요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아빠 말 좀 들어라!를 쓴 故 마츠 토모히로가 글을 쓰고, 트러블 다크니스로 유명한 야부키 켄타로가 일러를 맡았다.[1] 1권부터 하우두유두 해금을 시전했다. 5월 2일자로 마츠 토모히로가 지병에 의해 급서하는 바람에 작가의 유작이자 미완결 작품으로 남게 되었다.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호시사토 가(星里 家)
호시사토 카나 (星里 果菜)
작품의 메인 히로인으로 중학교 1학년. 본명은 카나이지만 어렸을때 하테나(はてな)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다만 본인은 중학생이 된 시점에서 하테나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있다. 낯가림이 심하고 특히 남자와는 제대로된 대화조차 나누지 못하는 성격이다. 어렸을때 소꿉친구였던 마코토가 아버지로부터 마술을 배우기 위해 함께 집에서 살게된다는 사실에 들떠있었으나 막상 오랜만에 만난 마코토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남자와 동거같은거 못한다면서 내쫓으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조금씩 마코토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지만 솔직하게 드러내진 못하고 츤츤거리고 있는 상황. 자유자재로 형태를 변환할수 있는 머플러 형태의 아티팩트를 소유하고 있다. 아티팩트의 진명(真名)을 감추기 위한 애칭은 머프군(マフー君)이며 아티팩트 사용의 댓가는 발열.
시라누이 마코토 (不知火 真)
작품의 주인공으로 중학교 1학년. 마모루에게 마술을 배우기 위해 집을 떠나 상경했으며 호시사토 가문의 저택에서 생활하게 된다. 어렸을때 비교적 작은 체구에 여장까지 하고있었던 탓에 카나는 마코토를 여자인 소꿉친구로만 생각했으나 남자라는 사실을 깨닫자마자 멘붕상태에 빠진다. 어렸을때 마모루의 마술쇼를 보고 구입한 장난감 마술봉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어렸을때 하테나를 들개들로부터 지키기 위해 사용했다가 부러진 적이 있다. 부러진 마술봉은 메이브에 의해 수리되면서 아티팩트가 되었고 1권 후반부에 아티팩트를 각성시켜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티팩트의 애칭은 스마일 스틱(スマイル ステッキー)이며 아티팩트 사용의 댓가는 하테나와 마찬가지로 발열.
호시사토 유메미 (星里 夢妹)
카나의 여동생으로 가우가우(ガウガウ)라는 이름의 곰돌이 인형을 항상 안고 다닌다. 엄마인 메이브를 그대로 빼닮은 외모로 인해 인형같이 예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말수가 적고 감정표현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성격에 방에서 좀처럼 나가려고 하지않는 히키코모리. 방안에는 각종 게임기가 가득하며 평소에는 안에서 밤새 게임을 하느라 늦잠자는 경우가 많다. 저택에 도착한 마코토가 마술을 보여주자 관심을 보이며 잘 따르기 시작한다. 덜렁이 속성이 있는 누나가 방에 들어오면 물건이 자주 망가뜨리기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지만, 마코토에게는 마술을 가르쳐 달라며 먼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갈 정도. 항상 안고 다니는 가우가우와 컴퓨터 형태의 아티팩트 피짱(ぴーちゃん)을 가지고 있으며 아티팩트 사용의 댓가는 졸음.
호시사토 마모루 (星里 衛)
엄청난 실력을 가진 마술사로 하테나와 유메미의 아버지. 어렸을때 괴롭힘을 당해 울던 마코토를 마술쇼를 통해 달래준 적이 있으며, 이는 마코토가 마술사가 되기로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코토를 수제자로 받아들인 이후로는 스승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덤으로 엄청난 딸바보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딸들에게 안아달라고 매달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해외 공연이 많아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등장하는 장면은 적다.
호시사토 메이브 (星里 メイブ)
하테나와 유메미의 어머니로 화려한 금발과 거유속성을 가진 미인. 사실은 아티팩트를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만들어낸 아티팩트를 회수하기 위해 괴도 메이브로 활동하고 있다. 마모루가 마술사가 된 것은 메이브가 회수한 아티팩트로 인해 생기는 기현상을 자신의 마술이라고 둘러대기 위한 것으로 밝혀진다.
사쿠라이 엠마 (桜井 エマ)
호시사토 저택에서 일하는 메이드이지만 하테나와 마코토와 같은 중학교의 3학년이기도 하다. 평소에 만화나 라이트 노벨을 많이 읽는지 관련된 드립을 자주 치면서 마코토나 하테나를 놀리는 것을 즐기고 있다. 학교에서는 품행이 단정하고 성적이 우수한 여신같은 존재로 알려져 있다.
지브스 우드하우스 (ジーヴス ウッドハウス)
호시사토 저택에서 일하는 집사. 항상 연미복을 입고 있는 노신사로 오래전부터 메이브의 시중을 담당하고 있었다. 마코토가 견습 집사가 되면서 이런저런 일을 가르쳐 주면서 호시사토 가문에 대한 설명을 해주기도 한다.
3.2 주변인물
키쿄인 코코미 (桔梗院 心美)
호시사토 가문을 서포트 하는 키쿄인 가문의 딸. 하테나와 소꿉친구 사이로 조금 제멋대로인 기질이 있지만 본질은 착한 아이. 덜렁거리는 하테나를 도와주고 그 빚이라며 아티팩트를 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많다.
머라이어 (マライア)
코코미의 수행원으로 등장하는 여성. 1권 후반부에 밝혀지는 정체는 메이브의 여동생으로 하테나가 보관중인 아티팩트를 만들어내는 상자를 회수하려고 잠입했다.
- ↑ 야부키 켄타로는 '아빠 말 좀 들어라!' 애니판 2화 엔드카드 일러스트와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 코믹스를 그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