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韓國學, Koreanology, Korean studies).
한국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 폭넓고 다양한 분야(경제, 사회, 문화, 언어, 역사, 정치, 지리 등)을 통하여 한국에 대해 분석한다.
꼭 한국의 학자가 한국에 대해 분석하는 것 만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학자들이 한국에 대해 분석하고 연구하는 것을 모두 한국학이라고 한다.
각 분야를 연구함으로서 이 나라가 성장해온 과정, 현재의 모습, 앞으로의 행보 등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본다.
생각 밖으로 꽤 많은 나라에서 한국학에 관심을 가지고 분석, 연구 중에 있다.
2005년 말에는 세계에서 한국학을 개설한 대학이나 기관은 62개국 735개인 것으로 밝혀졌다.[1]
국내에서는 2015년, 이화여자대학교 스크랜튼대학 국제학부 내에 글로벌한국학 전공이 신설되었다.
여담으로, 한국학에 가장 권위 있는 연구소는 미국에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