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햄버거.
한우레이디버거를 단종시키고 한우불고기버거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나왔다.
당시에는 단품 4,600원, 세트 6,400원에 판매하였다. 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한우 제품은 한우 유전자 추출 DNA 검사를 통해 매월 1회 한우 적합 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을 사용했다. 전국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사용을 증명 받은 업계 유일 한우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한우불고기 주니어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우불고기 주니어 제품과 디저트, 음료를 새롭게 구성한 ‘한우불고기 주니어팩’을 1만 900원에 판매하였다. 그런데 3월 1일자부터 레몬에이드를 콜라로, 양념감자를 포테이토로 바꾸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바꾸었다.
한우불고기 주니어팩은 한우불고기 주니어, 새우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에 레몬에이드와 콜라를 각각 1잔씩 제공하고 3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한 ㈜롯데리아 5개 브랜드의 할인 및 무료 증정 쿠폰북을 제공하였다. 3월 이후부터는 한우불고기 주니어, 새우버거, 치즈스틱, 포테이토, 콜라 2잔 + 쿠폰북으로 바뀌었는데 2014년 9월 원조 빅불 출시 전후로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