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학대파 작가이다.
탄식 아키라고도 한다. 한때는 둘이 따로 분류되어 있기도 했다.
자신의 역량부족을 한탄을 엄청해서 저런 이름이 붙은 작가로, 오에카키툴 초보자에서 벗어나지 못한듯한 평범한 선과 화풍, 눈 아픈 채색 밸런스(너무 색이 딱 눈에 띄어 문제. 이것은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다.) 등 반쯤 자업자득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작풍은 소위 말하는 카오스 내지는 악취미성 학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잔인도는 현저히 줄어들어(아예 잔인성이 배재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현 시점에서는 작풍이 꽤 온건한 축에 속하는 작가.
펜타블렛을 얻어 다소 실력이 향상되었다고는 하나 아무도 기대 안하고 평가도 리플수도 저조 오브 저조[1]라서 상당히 안습한 위치에 있다고 착각 하기 쉬운데, 타블렛 사용이후 후타바의 윳쿠리 학대파 페이지 대문장식이나 각종 간판 장식 기고에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열성작가다.
굉장히 오랫동안 레이퍼 앨리스에 대한 열정을 바쳐왔기도 했으며 그의 그림에는 여러 패러디가 많이 첨가되어져 있다.
같은 장면, 다른 결말을 보여주는 만화를 자주 그린다.
(예를 들어서,
1. 어떤 레이무와 마리사와 아이 윳쿠리가 월동하는데 상쾌를 해서 아기 윳쿠리가 탄생하여 식량소모가 많아지자 아기 윳쿠리들과 아이 윳쿠리들에게 자신을 희생하였으나 아이 윳쿠리는 자기를 희생하지 않고 동생들을 잡아먹어 겨울을 성공적으로 난다.
2. 어떤 레이무와 마리사와 아이 윳쿠리가 월동하는데 상쾌를 해서 아기 윳쿠리가 탄생하여 식량소모가 많아지자 아기 윳쿠리들과 아이 윳쿠리들에게 자신을 희생하고 아이 윳쿠리가 자기를 희생하여 아기 윳쿠리들이 겨울을 나지만, 아기 윳쿠리들은 힘이 약해서 둥지의 결계를 부수지 못해서 전멸한다.
3. 어떤 레이무와 마리사와 아이 윳쿠리가 월동하는데 상쾌를 해서 아기 윳쿠리가 탄생하여 식량소모가 많아지자 아기 윳쿠리들을 잡아먹어서 무사히 월동을 한다.
4. 어떤 레이무와 마리사와 아이 윳쿠리가 월동하는데 상쾌를 해서 아기 윳쿠리가 탄생하였는데 너무 과도하게 노력해서 아기를 많이 낳았음에도 무사히 겨울도 보내고 아기 윳쿠리 30마리와 함께 밖으로 나온다.
이런 식이다.)
그의 작품에서 키메에마루가 자주 출연한다.
- ↑ 똑같이 저조한 평으로 쌍벽을 이뤘던 키모아키가 경이로울 정도로 주목받는 것에 비해 상당히 참담한 편. 그리고 팟챠 아키는 보통은 저조한데 플러그 한번 세우면 리플이 단숨에 폭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