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습
웨어스캐그가 된 모습
Hank Reiss. 보더랜드의 DLC1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가족과의 델 헤드랜드에서의 새 삶를 위해 아내와 딸을 두고 돈을 벌기 위해 제이콥스 코브로 떠나 제이콥사에서 일했는데, 제이콥스사의 직원들 사이에서 '걸어다니는 시체를 봤다' 라는 소문이 떠돌았는다. 이는 닥터 네드에 의해 만들어진 좀비 였으며, 저 소문이 사실이였다. 좀비가 되는 병이 일어나자 그는 이러한 '병'을 예방할수 있는 닥터 네드가 만든 스캐그의 DNA를 기반으로한 해독제를 자원해서 테스트 했다. 앞에 내용은 Missing: Hank Reiss 미션에서 제이콥스 코브 바깥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행크의 에코 기록 장치에 나와있는 내용. Missing: Hank Reiss은 몇주간 그의 소식을 듣지 못한 아내가 그를 찾아 달라는 내용의 서브 퀘스트다.
Generally Hospital을 찾아가 행크 레이스에게 실험했던 것과 같은 좀비 해독제 샘플을 가져오는 미션인 There May Be Some Side Effects...에서 행크 레이스를 만나게 되는데, 이 미션에서 웨어스캐그가 되어있는 행크 레이스를 만나게 된다. 스캐그를 기반으로 한 해독제가 좀비가 되는것을 방지하긴 커녕 오히려 웨어스캐그로 만들어 버린것. 그는 해독제가 버려져 있는 쓰레기통이 위치한 Generally Hospital 건물에서 나타나므로 그를 죽이는 것이 편하다.
그는 머리에 특이한 모자를 쓰고 있는데, 이 모자는 딸이 선물해진 모자로 매일매일 쓰고 다녔다고 한다. 여러모로 사연이 많은 불쌍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