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의 난이도 시스템 중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뜻하는 용어이다.
1 디아블로의 용어
디아블로 시리즈에서는 한 번 게임을 깬 후, 좀 더 즐기기 위하여 보다 높은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나이트메어(Nightmare)와 헬(Hell)이 있다.
몹들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 등이 끔찍하게 뻥튀기 되는데[1], 헬은 그 정점. 심지어 헬 난이도의 몬스터는 대부분 한가지 속성의 면역(Immune)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한 가지 속성이뮨만 있을 경우에는 룬워드 아이템 무한의 공간을 사용하거나 아예 다른 속성으로 공격해서 뚫을 수는 있다. 문제는 가끔 두 가지 속성 면역이 뜨는 경우도 있다는 것.
디아블로 3에서는 초창기에 '지옥'으로 번역되었다. 그 위에 불지옥 난이도가 있어서 어렵다는 티는 안 났지만. 그리고 일반-어려움-고수-달인-고행 순으로 난이도가 개편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퀸 오브 하트의 용어
CPU의 인공지능도 상승하지만, 무엇보다 체력이 2배 정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지겹도록 패야만 이길수 있는 부조리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적절히 쾌적한 게임을 원한다면 나이트메어(Nightmare) 정도 난이도에서 놀자. 여기선 체력이 1.5배 정도라 그나마 양호하다.
3 기타
제작사에서 만들어준 것이 아닌, 유저들이 자체발동시키는 헬 난이도도 있다. 이런 자체발동 헬 난이도에 대해서는 헬 파티 참고.- ↑ 레벨도 역시 슈퍼유니크 몹을 제외하면 +66씩 뻥튀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