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물 소개
玄基榮
한국의 소설가. 1941년 제주도 출생. 서울대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교사로 살다가 1975년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하였다.
특히 현기영의 순이 삼촌은 1960년에 나온 오영수의 단편소설 후일담 이후로 쭉 문학계의 금기였던 4.3 사건을 조명한 작품으로 책은 금서로 지정되고 현기영 본인은 고문을 받기도 했다. 민주화 이후로 순이 삼촌은 4.3 사건을 다룬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지도위원을 활동도 했다.
2 작품 일람
- 1978년 순이 삼촌
- 1999년 지상의 숟가락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