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나오는 카드.
| 한글판 명칭 | 현자의 성배 | |||
| 일어판 명칭 | 賢者の聖杯 | |||
| 영어판 명칭 | Wiseman's Chalice | |||
| 일반 마법 | ||||
|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상대에게 옮긴다. 또한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릴리스할수 없고, 싱크로 소재로도 쓸수 없다. | ||||
듀얼리스트 레볼루션에서 나온 카드.
상대의 묘지 한정 소생 카드로, 기본적으로 자율행동 유닛과 상호호환이나 제약이 너무 심하다. 특히 이 카드가 나왔을 당시에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너무 뼈아픈 패널티였다. 어태커로 쓰고 싶어도 엔드페이즈에 상대턴에 돌아가버리니 처리할 수 없다면 매우 골치아파진다. 사실 라이프 코스트만 빼면 그냥 자율 유닛 행동을 쓰는게 낫다.
엑시즈 소환이 나온 뒤로는 그나마 엑시즈 소재로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숨통이 트였지만 상위호환이라는 설명으로도 모자랄 정도로 월등히 뛰어난 죽은 자의 소생이 존재하는 판에 이 카드가 쓰일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카드로 상대 묘지의 구신 노덴을 건져와서 엑시즈 할 수는... 있다. 그러기 위해 넣기에는 어마어마한 말림이 동반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이 카드를 넣은 크라운 블레이드 덱이 6월에 입상을 한 전적이 있다! 사실 크라운 블레이드라서 가능한 것이였다 카더라
[1]
있는 것은 변경의 대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