炎部ワタル
초마신영웅전에 등장하는 과거의 구세주.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
1기때와 마찬가지로 용신의 연못을 지나다 성계산으로 빨려들게 된다.
단, 이때 복장은 현대의 복장을 하고있어 현실세계에서의 시간대는 지금의 와타루와 크게 차이나진 않는듯(기껏해야 십몇년정도)
생김새는 머리가 조금더 청색에 가까운걸 빼면 지금의 와타루와 크게 다를바 없지만
패션이 쫄쫄이 스패츠다(...)
문제는 그런걸 보자마자 우와 딱 맞춘것 같이 움직이기 편해!! 라며 서슴없이 입는다는것 뭔가 비범하다(...)
1기 와타루보다는 좀더 마이페이스 적인 성향이 강하며 종종 의욕없어하는 모습도 보인다.
아무래도 이곳이 게임세상이라고 생각하는 영향이 큰듯.
여행의 목적은 와루몬다를 쓰러뜨리기 위한 것이다.
사용마신은 똑같이 류진마루로 필살기도 마찬가지다.
어나더스텝에서도 TV판과 마찬가지로 미래에서온 구세주와 만나며(단 이쪽은 게임쪽이 주인공이니 만큼 구성이 미묘하게 다르다, 즉 위치가 TV판과 정반대)
게임의 엔딩에서는 미래의 구세주를 위해 7계층에 자신의 검과 용사의 표식을 남겨놓는다.
참고로 게임의 제목인 어나더스텝은 초마신시리즈의 엔딩곡이자 STEP은 1기 오프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