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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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길 감독의 단편영화.

2015년 베를린영화제 단편경쟁 황금곰 상을 수상했다.

줄거리

소년은 아프거나 다친 마을 사람들을 치유하고 죽은 자들을 되살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치유받고, 되살아난 사람들은 똑같이 되풀이되는 그들의 삶에 고통스러워하며 소년에게 저주와 욕설을 퍼붓는다. 그래도 소년은 아무 말 없이 또 다시 그들을 구원한다.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제 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