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전세계의 호텔들과 계약을 맺고 호텔을 중개하는 예약 사이트. 아래에 나와있는 사이트들은 한국어를 지원해준다.
2 사이트별 특징
2.1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항공권, 호텔, 패키지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호텔의 경우 호텔의 지원 여부에 따라 선결제와 후결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사이트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할인 이벤트가 많고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할인 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선결제의 경우 아직까지 비자, 마스터카드 등의 해외 사용가능한 신용카드만 결제가 가능하지만 후결제의 경우 국내에서는 현금으로 결제도 가능하다. 비교적 역사가 오래된 사이트인 까닭에 해외에 나가면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스마트폰 어플에서만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이 있으므로 어플을 잘 활용하면 좋은 가격에 예약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는 최근에 멤버쉽 프로그램을 도입했는데 일정 기준을 넘으면 호텔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나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2.2 부킹닷컴
홈페이지
Price Line의 계열사이자, 후불제 예약사이트이다. 회원가입시에 카드번호를 등록해야하고 예약할때에도 cvc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예약시 선결제는 하지않고 현지에 도착해 호텔에서 결제하면된다. 선결제를 하는 사이트와는 달리 사이트 자체 할인이 없다. 할인이 있는 경우 예약취소불가인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예약시 무료취소가 가능한지와 무료취소가능기간을 꼭 확인해야한다. 가결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킹닷컴에 등록하는 카드는 가결제 승인을 막기위해 잔액이 거의 없는 체크카드로 등록해두는 것이 좋으며, 만약 가결제가 승인되었으면 현지도착시 프론트에서 가결제가 취소된 것을 확인해야 중복결제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물론 예약할때부터 카드번호를 요구하지않는 호텔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맘편히 현지에 도착해 호텔에서 결제하면 된다. 다른 사이트에서 '현지인 전용'으로 나온 숙소인데 부킹닷컴에서 아무런 표시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는 다른 호텔예약 사이트도 마찬가지로, 여러 사이트를 비교하면서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또 고객 신용카드를 예약 날짜에서 딱 일주일 동안만 시스템에 저장해놓고 그 후엔 정보에 대한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동일 호텔, 동일 스케쥴 중 타 예약사이트에서 부킹닷컴보다 싼 가격을 발견해서 신고하면 차액을 돌려주는 대인배적인 서비스를 하고있다.
2.3 아고다
홈페이지
Price Line의 계열사이자, 선결제 전액지불 예약이 많은 사이트. 물론, 후불제 혹은 무료취소 상품도 많다.
그러므로, 예약시 무료취소가 가능한지와 무료취소가능기간을 꼭 확인해야한다.
선결제의 경우 비자, 마스터카드 등의 해외 사용가능한 신용카드만 결제가 가능하다. 5성급 호텔에서 부터 저렴한 숙소까지 예약을 지원하나, 대부분의 예약은 비즈니스호텔 이상급으로 이뤄지는 듯 하다.
도시별 Agoda Recommendation도 고급호텔 위주로 뜨며, 후기 갯수도 고급호텔이 월등히 많다.
자체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해, 예약이 누적될 수록 마일리지가 쌓여, 어떠한 숙소를 예약할때에도 마일리지를 사용 할 수 있다. 영국이 본사로서, 아시아와 유럽이 주요시장이다.
미국시장은 부킹닷컴과 같은 Price club의 계열사이므로, 부킹닷컴이 선점하고 있는 중. 부킹닷컴은 예약취소에 대한 패널티가 없는 상품이 많아, 호텔 예약 하기가 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아고다는 대부분 선 결제사이트라 예약할때 널널한 편이다. 대부분 선결제 상품 인지라, 회원가입시에 카드번호를 등록해야하고 예약할때에도 CVC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2.4 호텔스닷컴
홈페이지
선결제 전액지불 예약사이트이다. 부킹닷컴은 예약취소에 대한 패널티가 없어서 호텔예약하기가 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선결제사이트라 예약할때 널널한 편이다. 또한 사이트 자체적으로 할인을 매월실시하고 있다. 예약할때 환불불가, 무료취소가능여부와 기간을 잘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환불을 할 경우 시일이 오래걸리므로 꼭 여행을 갈경우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2.5 트리바고
홈페이지
광고를 적극적으로 한 탓인지 몰라도 엑스페디아와 더불어 동종업계에서 잘나간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다(?). 문서 참조.
2.6 호스텔스닷컴
[[[1]]
선결제 일부지불 예약사이트이다. 이 사이트까지 확인할 정도라면 배낭여행객들이 위사이트에서 적정한 가격의 호텔을 못 구한 경우가 많다. 이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는 호텔은 없다. 전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뿐이다. 예약시 5~10%정도를 미리 예약금 명목으로 결제하고[1] 그 차액을 현지에서 지불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취소시 예약금반환특약을 안걸어 뒀다면 예약금이 허공으로 날아가니 꼭 주의하고 결제해야한다.
2.7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
호텔예약중개사이트를 중개하는 사이트. 쉽게 말하면 호텔예약사이트의 쿠차같은 역할을 한다. 예약할 날의 호텔예약가능 여부와 최저가확인을 위한 사이트이다. 호스텔스닷컴의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은 확인할 수 없으므로 따로 확인해야한다. 다만 호텔스컴바인에 표시되는 가격이 세금 10~20%가 추가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주로 아고다, 호텔스 닷컴 물건이 이렇다.) 주의해야 한다.
2.8 에바종
[[[2]]
디자인 호텔, 럭셔리 호텔, 부티크 호텔 전문 호텔예약 사이트이다. 서비스 프리미엄 전략을 추구하며, 외국사이트 같지만, 한국사이트이다. 본사가 서울.
2.9 호텔왕
[[[3]]
호텔스컴바인과 같은 가격비교 사이트이다. 외국계사이트인 아고다,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뿐만 아니라 한국 호텔예약중개사이트인 호텔엔조이, 호텔패스, 하나투어등도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3 이용시 주의사항
호텔과 여행객사이를 중개만 할뿐 예약 이후의 문제발생에 대해 해결할 의지를 보여주지않는다. 환불불가인 호텔을 예약해놓고 환불해달라고 떼쓰는 경우는 당연히 안되겠지만 그것 외에도 중복결제와 오버부킹 그리고 예약증과 다른 금액을 요구한 것에 대한 피해구제에 대해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드물다. 고객센터의 대응은 호텔에 직접문의해서 해결하세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더라도, 대다수가 싱가포르 등 해외에 있어서 국제전화로 걸어야 한다(...). 피해구제는커녕 멘탈만 다치기 일쑤다.- ↑ 이때 지불하는 돈은 사이트 측에 떨어지는 수수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