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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적 연애혁명 러브레보의 공략 캐릭터. CV : 스가누마 히사요시
1학년. 인기 No.3. 팬클럽이 상당히 무섭다. 키는 163cm, O형, 생일은 4월 17일, 연극부, 취미는 과자 발굴, 스포츠 만능, 싫어하는 건 콩벌레, 좋아하는 음식은 할머니가 해준 밥.
맡고있는 포지션은 쇼타.
팬클럽이 상당히 많지만 팬들을 무시하는 성향이 짙은 소년.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잘 해주는 게 좋다고 하며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카미시로를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성격적으로 상당히 싹싹하며 주인공의 몸무게를 처음 보고도 별로 놀라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요구 몸무게도 75이며 다른 스탯들도 체육을 제외하면 높지 않은 편이라 가장 공략하기 쉬운 캐릭터이다.그냥 공략하라고 만든 캐릭터. 난이도도 쉽고, 체중도 가장 낮아서, 다이어트 실패 혹은 성공 엔딩 다음으로 가장 먼저 엔딩 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취향 따라서 먼저 공략하는 상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전부 다 그렇다고 믿는 것은 금물.
좋아하는 선물은 날다람쥐 인형, 향수 캐리베어. 둘 다 휴일에만 파는데, 소우타 생일은 휴일(...)아무리 봐도 그냥 공략하라고 주는 캐릭터. 대신, 칠석과 크리스마스에는 살 수 없으니 미리 사 놓자.
호감도가 어느 정도 됐을 때 주는 선물 중 수제머신이 있는데 상점에 팔면 무려 6만엔.
1번 남았을 때 팔면 엄청난 돈이 들어온다. 야! 신난다!
꿈에서는 과자집의 요정. 난쟁이?
처음부터 히토미에게 상당한 대시를 해오는데 그 이유는 부모님이 너무 바빠 외로워서 였다고.. 감금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할머니하고 오래 살아서 그런지 할머니를 좋아한다. 뭐 얘 취향이 애초에 할머니와 닮은 통통한 사람이긴 하다. 자기와 맛있는걸 먹으러 다니는 사람이 이상형.
어린애 같지만 속은 상당한 고민과 배려로 뭉쳐져있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 한정. 할머니가 아파서 쓰러졌을때는 걱정하지 않게 최대한 웃음짓기도.. 할머니는 이후 쾌차한다.
굿엔딩에서는 함께 맛있는 걸 먹는 친구가 된다.
해피엔딩에서는 팬클럽 앞에서 히토미와 키스를 해서 연인선언을 확실히 한다.
이후 후일담에서는 키가 쑥쑥 자라서 히토미의 머리 하나만큼 커졌다. 그리고 소년에서 남자가 되었다. 몇번씩 할머니네 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고 하룻밤 잤다고..
키워드는 퍼레이드, 라임초콜릿, 좋아하니
퍼레이드의 경우는 8월에 같이 여행갔을때 둘이서 본 퍼레이드고, 라임초콜릿은 굿엔딩에서 영원히 친구로 지내자면서 히토미가 라임초콜릿을 먹으러 가자고 언급했고.. 좋아하니는 해피엔딩에서 "내가 히토미를 좋아하니까" 라는 대사에서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