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カイ・アオ (深井蒼)/Fukai Ao
1 개요
에우레카 세븐 AO의 주인공. CV : 혼죠 유타로
2012년 6월 27일 생. 155cm, 44kg. 오키나와 이와토 섬에 거주하는 소년[1].
위기에 처한 섬을 구하기 위해 우연히 만난 IFO '니르바슈'를 기동시키게 된다. 아버지는 행방불명이고 어머니도 10년전 모종의 사건 이후로 행방불명. 지금은 늙은 의사 후카이 토시오와 함께 진료소에서 살고 있다. 복잡한 성장 과정으로 인해 자신을 억누르고 살아왔지만, 니르바슈와 만나고 자신의 운명과 능력을 깨달으면서 자기 자신의 인생을 붙잡기 시작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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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 등장할 당시에는 갈색 머리색깔을 하고 있던 평범한 소년이라고 생각되었으나, 니르바슈와 싱크로를 하고 그것을 조종하는 과정에서 전작의 그 캐릭터와 같은 머리색깔을 가졌고, '그'와 전작의 그 캐릭터 사이의 아이일 가능성이 높았는데 13화에서 사실상 확정.[2] 애초에 눈동자의 색깔 및 모양부터가 어머니의 그것과 닮아있었다.
5화에서 스위스에 위치한 게네라시온 블루에 가입,파이드파이퍼에 배속되었다.[3] 10화에서 상당히 호러스러운 표정을 보여주었으나, 스스로 나서서 자신을 희생하려던 이비차를 살려냈다고 할 수 있다. 이비차의 말로는 아오야 말로 파이드파이퍼 라는 듯. 13화에서 에우레카가 렌턴을 언급할 때 까지 렌턴의 이름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8화나 14화의 발언으로 볼 때 아오는 렌턴을 엄마를 버린 나쁜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싫어했었다. 할아버지가 에우레카가 했던 말[4]을 전해주었을 때 어느정도 분노는 풀렸지만 완전히 가시지 않은 듯 하다.[5]
시크릿은 적이 아닌가,나루에 대한 것,인간이 아닌 자신,팀 골디락스의 소멸 등등으로 힘들어 하였지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진실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완결편에선 렌턴과 만나 자신의 누나가 사망한 것과 같이 아오가 죽는 것을 막고 스카브 버스트로 인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쿼츠 건을 가져가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에우레카를 구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반발, 쿼츠 건의 힘을 이용해 10년 전 에우레카가 쿼츠를 이동시키기 전으로 시간을 이동해 대량의 쿼츠를 수집, 대량의 시크릿이 출현한 곳을 향해 발사하고, 쿼츠 건이 폭주해 자신까지 쿼츠 건의 영향하에 휘말린다. 이후 시간을 이동해 누나를 임신중이던 에우레카를 원래의 시간으로 되돌리고[6] 다시 자신의 시간대로 이동. 니르바슈의 아키타입이 되어있는 트루스와 언젠가 다시 만나자며 작별한 뒤 랜턴의 리프 보드[7]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간다.
OVA - 융프라우의 꽃들 에선 플레어와 엘레나에 의해 여장을 하게 되는데 젊은 시절 엄마와 붕어빵이다.
- ↑ 실제로 오키나와 사투리를 사용한다.
- ↑ 12화 마지막부분에서 에우레카를 보고 엄마(アンマー:오키나와어로 엄마)라고 불렀다.
- ↑ 이미 그 직전에 행한 신체검사를 통해서, 아오의 유전자는 인류와 거의 동일하지만 시세포가 약간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자외선이나 적외선 등의 전자파도 '볼 수' 있다고 한다.
- ↑ "그 사람은 우리들을 위해 싸우고 있어요."
- ↑ 그렇기에 24화에서 렌턴이 아빠라는 것을 알았을 때 한대 때려야겠다면서 달려들었다.
- ↑ 작중 반파된 니르바슈는 렌턴이 아닌 아오가 타고있던것이 밝혀진다
- ↑ 렌턴이 헤어지면서 넘겨주었다. 참고로 교향시편 당시에는 자주 나왔던 등장인물들이 보드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이 작품에서는 이 장면밖에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나왔다는데 의의를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