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모토 아이나

후쿠모토 아이나(福本 愛菜)
생년월일1993년 3월 25일
출신나라
신체사이즈키 158 cm
그룹 경력NMB48 1기생
NMB48 팀 N (2011~2013)
별명아이냥(あいにゃん)
링크블로그 트위터

파동포 발사!

1 소개

前 NMB48 팀 N 소속 아이돌이자 탤런트. 키는 158.0cm. 닉네임은 '아이냥(あいにゃん)' 소속사는 KYORAKU 요시모토 홀딩스였다가 졸업 후 요시모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3남매 중 첫째다. 동생들은 모두 남동생이다.

캐치프레이즈는 사랑과 행복을 담아, 아이냥 파동포!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감사합니다. 나라현 출신 oo살 아이냥이라고 하는 후쿠모토 아이나입니다!"(愛と幸せを込めて〜あいにゃん波動砲発射〜! ずどどどどどどどどどどどぼ〜ん!!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奈良県出身○歳のあいにゃんこと福本愛菜です!)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시전하면 상당히 오그라든다(...)

2010년 9월 20일 NMB48 1기 오디션에 합격하고, 2011년 3월 10일 팀N의 멤버가 되었다.

체육계 아이돌. 건강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본인 왈 낯가림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한다.[1] 다만 의외로 부정적인 성격이어서, 이를 단점으로 여기고 있다.

운동 신경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 수영과 배구를 배웠고, 중학교에서는 배드민턴 부에 소속해 있었다고 한다.

같은 체육계 아이돌인 시마다 하루카와 비슷하게 내면은 상당히 여린 편. 눈물이 많아서 무서운 장면을 보면 바로 울어버리고, 비싼 인형을 부수는 돗키리에 걸렸을 때도 눈물을 보였다. 본인도 블로그에서 자신을 울보라고 지칭했다.[2] 본인 왈 "NMB에서 유리멘탈 유리 하트의 소유자입니다"라고 말한다. 벌레를 무서워하고, (곤충을 좋아하는 죠니시 케이가 자주 놀려먹는다) 병원이 가는게 싫다는 등 은근히 소녀 감성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3인칭으로(아이나) 부르는 습관이 있다.

동경하는 멤버는 다카하시 미나미. 스스로를 '유리 하트'라고 부르는 것[3]과 눈물이 많은 점이 공통점이다.

2 NMB48로서의 활동

절멸흑발소녀 시절만 해도 NMB48에서 가장 밀어주는 5명의 멤버가 아니였는데 NMB48 호텔 사건으로 요시다 아카리가 베스트5에서 탈락하고 어부지리로 그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 이후 2012년 실시된 4회 총선거에서는 야마다 나나보다 높은 43위를 기록해 넥스트걸즈에 진입했다.

2012년 11월에는 오사카 마라톤을 완주했다. 아키모토 사야카가 도쿄 마라톤에서 가지고 있던 5시간 34분 13초 기록을 아득히 뛰어넘는 4시간 11분 15초 (!!!)로 완주. 남자의 평균 마라톤 기록이 4시간 30분이란 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체력과 근성인 듯 하다. 애초 목표가 5시간 반이어서 굉장히 기뻤다고.

2013년 2월 23일, 팀N 극장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이후 진로는 버라이어티 탤런트라고.

2013년 7월 1일 극장 졸업 공연을 끝으로 NMB48을 졸업했다.

3 졸업 이후 활동

NMB48를 졸업하자마자 요시모토 신희극 소속으로 이적하였다. NMB48이 소속된 쿄라쿠 요시모토 홀딩스나 요시모토 신희극이나 같은 요시모토에서 운영하는 사무소라 아이돌에서 여자방송인으로 타이틀만 바뀌고 NMB48 활동만 안할 뿐이지 요시모토 계열 소속사에서의 활동 지원은 차이가 없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요시모토에서 젊은 여자방송인으로 쓰기 위해 NMB48에서 적절한 인물을 모색하던 중 야마모토 사야카, 와타나베 미유키, 야마다 나나 등은 NMB48의 얼굴이니 빼갈수 없고 기타 멤버들은 인기가 낮기 때문에 후쿠모토를 데려갔다는 의견이 많다.

졸업하자마자 관서지방 한정이지만 많은 방송에 출연중이라 아이돌이라면 모두 걱정하는 졸업 이후의 활동에 대해서 아쉬울게 없어졌다. 이전까지는 대부분 일반인으로 돌아갔던 NMB48의 졸업 멤버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

30살까지 자체 연애금지를 선언하고 이를 어길 경우 삭발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미네기시 미나미 사태에서 영향을 받은 듯.

2014년 1월 16일부터 시작하는 도쿄 테레비 드라마 「보육 형사 25시 ~ 하나 사키 신이치는 잘 수 없다! ! ~」에서 신인 보육사 역으로 첫 드라마를 맡게 되었다.

4 선발 참여곡

  1. <NMB48의 게닌!>에서 미루키가 후쿠모토가 처음 NMB에 들어왔을때 '친해지고 싶어~'라는 눈빛으로 힐끔힐끔 쳐다봤다고 말했지만, 이건 낯가림이라기 보다는 '어색함'인것 같다.
  2. 해당 블로그 글
  3. 다카미나의 캐치프레이즈 중 '마음은 글래스 하트'라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