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겔 그리오트

1 소개

구 황실 기사단 기사단원. 란세트의 기사단 동기이자 친한 친구.
1차 대전당시 란세트와 함께 밴시의 계약자에게 공격을 받아...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죽은 것 같았으나 98화에서 기사단장으로 재등장한다. 100년 동안 살아있었다!
100년 전과 달리 머리가 길어지고 키가 커졌다. 란세트, 나저러와 재회하고 둘을 반갑게 맞이해준다.

갑옷을 입고 있을 때 보이는 목걸이 줄은 어린 시절 란세트에게서 받은 부적 목걸이를 걸고 있는 것.
인간형일 때 꼬리를 밟히면 "깨갱!" 하고 운다(...).
란세트와 나저러가 행방불명된 이후에도 기사단에 남은 것으로 보인다. 듀크 일행이 수도로 향하니 언젠가 다시 만날 수도. 그리고 101화에서 마침내 100년 만에 두 사람과 재회한다.
이마에 있는 흉터는 기사단에 들어온 후에 생긴 흉터. 어쩌다 생긴건지는 Flash back - 8 에서 드러난다.
위엄 있어야 할 기사단장 답지 않은 자신의 순한 인상이 고민인 모양.
가족사항은 어머니, 여동생이 두 명 있다. 어머니는 2차 대전 당시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