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온라인 TCG판타지 마스터즈의 2010년 여름 대박 부스터 이벤트.
이벤트 시작일은 2010년 6월 23일. 그래서 7월 28일까지 앞 시리즈의 치카 시리즈와 특수 쥬얼리를 속성별로 발매 시켰다. 28일 정기 점검후 총 14명의 카핀탑 마법사들을 모두 발매하기 위해 기존 7개의 치카 시리즈를 더이상 획득하지 못하게 하고 또다른 7개의 치카 시리즈를 발매 하게 된다. 그래서 기존에 치카 시리즈와 첫번째 쥬얼리를 획득하지 못한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보통 300만SP이상의 가격에 트레이드를 걸고서 구하고 있다. 후발 치카시리즈와 쥬얼리 아이템들 역시 2010년 9월 29일 대박 부스터 메이져 아이템이 모두 당첨된 관계로 더이상 획득이 불가능하다.[1]
2 특징
크게 치카시리즈, 특수 쥬얼리 아이템, 페르시리즈로 나눌수 있으며 페르시리즈의 경우 치카시리즈+특수 쥬얼리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획득하는 방법을 취하게 된다. 그리고 페르시리즈의 경우 섀도우능력이라는 특수한 능력을 부여 할수 있게 되는데 크게 "상태이상형", "소환소울 감소형", "소각장 소환형"으로 나뉜다. 단 섀도우 능력을 부여하게 되면 트레이드가 불가능하게 된다.
먼저 발매된 페르 시리즈들의 경우 일명 커똥이라 불리는 전야 유닛들에 대한 대비책이 되지 못했지만, 후발 페르 시리즈들의 경우 AP1이상으로 공격시 자신의 유지비만큼 적 유닛 전체 공/방/체 감소라는 공격 특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대지덱과 듀얼하여 알리바이를 사용해 말도 안되는 능력을 보여준다.
거기에 보너스로 섀도우 능력까지 곁들어지고 거기에 1차 업그레이드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웬만한 덱들에 1장이상은 다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2010년 11월. 판마가 대대적인 3주 연속 리콜을 단행하였다.
1주째와 2주째 각각 밸런스를 파괴하는 몇몇 S랭크들[2] 및 언커먼등등을 리콜후 인첸트의 유지비 추가, 그리고 안쓰이던 과거 카드들의 대거 상향[3], 마지막 3주차에는 카핀탑 카드들의 섀도우스킬과 전야카드등이 리콜되었다.
기존 소각장 5장 랜덤 소각후 랜덤으로 유닛or마법한장을 소환 한다는것이 밸런스 파괴를 초래한다고 하여 소각장 5장 랜덤 소각+아군핸드카드1소각후 소각장 유닛or마법 소환으로 바뀌었다.
여기에 기존 소각장소환형 섀도우스킬을 타 스킬들로 변경가능케 하는 페이지를 추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