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간첩단 침투 사건

(11.22 사건에서 넘어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이 문서에는 실제로 발생한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합니다. 불법적이거나 따라하면 위험한 내용도 포함할 수 있으며, 일부 이용자들이 불쾌할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제 사건·사고를 설명하므로 충분히 검토 후 사실에 맞게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틀을 적용하시려면 적용한 문서의 최하단에 해당 사건·사고에 맞는 분류도 함께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목록은 분류:사건사고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975년 11월 22일 발생한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 조작 사건. 이 사건은 유신정권 시절 서울과 부산지역의 대학교,대학생들 대상으로 유신정권에 반대하는 학생들 위주로 큰 타격을 가한 대표적인 용공조작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이 사건의 수사 기획자로 당시 중앙정보부 대공 수사국장이던 김기춘이다.[1]

개요

당시 중앙정보부재일동포 10여명을 포함, 21명을 간첩으로 발표하고, 구속, 수감시켰다.
  1. 이 사건을 비롯한 여러 각종 공안 사건들 바탕으로 김기춘은 1990년 노태우 정부 시절에 '5.16 민족상' 안보분야에 훈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