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12 파운더 전장식 함포/12파운더.jpg
1 제원
구경 | 120.7mm |
무게 | 1.47톤 |
길이 | 2.43m |
2 개요
범선시대 프리깃의 주무장으로 각국에서 애용하였던 함포이다. 또한 4급 전열함의 2번 갑판에, 1~2급 전열함의 상갑판에 장착되어 사용되기도 했다. 이들은 육지의 그리보발 12파운더 공성포와 야포의 중간 형태였다.
3 용례
17세기 중반에 처음 등장한 이 포들은 영국과 프랑스 양국에서 애용되었고, 각국으로 퍼졌다. 루이 14세 당시의 일반 프리깃, 루이 15세 당시의 표준 프리깃, 루이 16세 당시의 경 프리깃의 주무장으로 사용되었다. 64문형 4급 전열함과 80문형 2급 전열함의 부포로써, 그리고 1급 전열함들의 3번 갑판에 장착될 정도로 범용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