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역대 하계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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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19th Asian Games Hangzhou 2022
대회기간2022년 월 일 ~ 월 일
개최국가/도시중화인민공화국/항저우[1]
대회 이념
공식 주제가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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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기장

1 개요

2022년에 개최될 예정인 제19회 하계 아시안 게임. 원래는 월드컵과 개최연도를 피하기 위해 2023년에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2019년 하노이 아시안게임의 반납 과정에서 18회 대회가 1년 앞당겨졌고, 결국 OCA는 기존대로 월드컵 개최연도에 대회를 하기로 하였다.

2 개최 도시 선정 과정

19회 대회를 개최한 베트남의 개최권 반납 과정에서 보듯, 2010년대 중반 기점으로 대규모 스포츠행사의 유치는 다들 극도로 꺼려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연이어 개최한 브라질이 혼돈과 파괴(...)로 치닫는 것을 목격한 국가들은 왠만한 경제적 여건이 되지 않는 이상 스포츠행사 유치를 포기하다시피 이른다. 아닌게 아니라 아시아의 대표적 부국인 한국의 도시 인천마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을 개최하느냐 헥헥거렸다.

오일달러가 많은 중동국가들마저 저유가 직격탄을 맞아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고, 동남아시아나 남아시아는 사정이 더 안좋았다. 결국 믿을건1986 서울 아시안 게임 이래로 아시안 게임을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는 동북아시아 3국이었다. 86 서울 - 90 베이징 - 94 히로시마 - 98 방콕 - 02 부산 - 06 도하 - 10 광저우 - 14 인천에까지 근래 8개 대회 중 6개 대회가 동북아였다. 3개가 한국, 2개가 중국, 1개가 일본.(...)[2]

결국 2015년 8월 신청 마감일까지 유치신청서를 낸 곳은 딱 하나 중국 항저우.(...) 같은 해 9월 16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쉬가밧에서 열린 제34회 OCA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항저우의 2022 아시안 게임 유치를 승인했다.

이로서 중국은 태국, 한국에 이은 하계 아시안게임 3회 개최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으며 화북(1990 베이징)과 화남(2010 광저우)에 이은 화동지방의 아시안 게임이다.이제 아시안 게임을 지역별로 돌려먹어가며 개최하는 대륙의 위엄 다음엔 사천지방에서 개최할지도

3 경기 종목

4 트리비아

대체복무 폐지 논란 당시 국방부에서 발표한 대로 2023년까지 모든 대체복무가 폐지될 경우 예술체육요원도 이 때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1. 닝보 등 인근도시에서 일부경기 분산개최
  2. 덤으로, 2026 아시안 게임마저 일본 나고야가 차지했다. 한중일이 다해먹는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