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으로부터 드럼/보컬 김설, 기타/보컬 윤준홍.
1 소개
밴드 57은 대한민국의 2인조 인디밴드이다. 2인조 구성으로 미니멀하면서도 보컬, 기타, 드럼에서 느껴지는 와일드한 느낌이 살아있는 밴드이다. 2015년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훌륭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2 멤버
앞서 2인조 밴드라고 기술했듯이, 베이스가 없는 밴드 구성이 굉장히 특이한데 세션도 쓰지 않고[1] 기타와 드럼 단 둘만으로 활동한다.
2.1 윤준홍
기타 겸 보컬을 맡고 있다.
굉장히 거친 보컬 스타일을 보여준다. 울부짖는 듯한 느낌으로 곡을 소화한다.
아무래도 베이스가 없는 밴드 특성 상 부족한 사운드를 메우기 위함인지 주로 코드 플레이로 곡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김설
드럼과 서브보컬 담당.
자칭 57 북쟁이. 매니저. 총무. 여자 담당
작은 체구와는 다르게 힘있는 드러밍을 보여준다.
예쁜 외모로 인밴갤에 추종자 세력이 조금씩 늘어나는 모습.
여담으로 두 멤버 모두 밴드 레인보우스테이지 출신이다.
3 디스코그래피
| 분류 | 앨범명 | 발매연도 | ||
| EP | 57[2] | 2014년 | ||
4 수상
2015년 KT&G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
2015년 올해의 헬로루키 '심사위원 특별상'[3]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