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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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렸던 분들이 이젠 모두 30대

1 소개


아라시의 데뷔곡이다. 1999년 11월 3일 싱글을 발매하며 이 곡으로 아라시는 데뷔하게 된다. 총 973,310장을 판매하며 1위에 오르기도. 워낙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신나는90년대스러운 노래이기도 하고 중간중간의 랩 부분도 잘 어우러지며 아직까지도 인기가 많다. 또 아라시의 데뷔곡이기도 하니..

일본 내에서는 100만장에 가까운 싱글 판매량에서 알 수 있듯이 매우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덕분에 우리나라 노래방에서도 자주 불러지곤 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 노래방안의 JPOP들 중에서 많이 불러지는 노래중 하나로 손꼽혔지만 지금은 인기가 많이 떨어진 상황. 그래도 가끔가다 국내 노래방에서 JPOP한정으로 가장 많이 불러지는 노래들 중 하나로 집계된다.

2006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 참가했을 때 중간 부분을 한국어로 부르기도 했다.[1] 참가로 아라시는 이 외에도 내한을 여러 차례 했고 한국에 대해 호감을 나타내는 행동을 많이 해서 일본 연예인들 중에서 한국 내에 팬층이 매우 두터운 축에 속한다.

2 관련 일화

  • 이 곡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아라시의 뮤직 스테이션 데뷔 무대로도 유명하다. 왜 저런 옷을 입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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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14년 만에 저 의상을 다시 입고 무대를 재현했다. 시작 할 때는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했지만 노래 끝나고 나서는 역시 부끄럽다고 이실직고하는 니노미야니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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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만 그런지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금영노래방에선 가사 중 'That's all right!'이 'It's all right!'으로 나온다. (;;)
  1. You are my Soul! Soul! 언제나 바로 네 옆에 있어! 양보할 수 없어! 누구도 방해할 수 없어! 온 몸으로 바람을 모두 모아서 휘몰아치자! A.RA.SHI! A.RA.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