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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2013 Fiesta 2 | |||
아티스트 | MAX | |||
BPM | 183 | |||
비주얼 | YSJ | |||
채널 | Original Tunes / Fiesta 2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4 / 7 / 10 / 19 | ||
Double | 11 / 20 |
1 개요
펌프 잇 업 피에스타 2에 신규 수록된 MAX의 신곡으로, U Got Me Rocking과 D와는 다르게 질주감이 느껴지는 곡으로, 183이라는 BPM에서 느껴지는 속도감과 긴박감이 백미이다. BPM도 그렇고, DJ YOSHITAKA의 같은 장르의 곡들과 꽤 비슷한 느낌이라는 평이 많은 곡.
크레이지 및 나이트메어급 채보로 S19, D20이 있지만 난이도에 비해 둘 다 무언가 싱거운(…) 채보들이라는 평이 많아, 앞으로 고레벨의 정식 차분 채보가 추가되거나, 혹은 UCS가 다시 열리길 기대하는 유저들도 꽤 있는 편.[1]
BGA는 안다미로의 KIMYS YSJ가 담당했으며, 스포츠카들의 야간질주로 역시 빠른 진행과 멜로디의 곡의 느낌을 표현했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Lv.4 - 추가바람
Lv.7 - 추가바람
Lv.10 - 8비트 위주의 허리틀기 곡이지만 빠른 BPM과, 레벨 10에 입문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허리틀기의 길이 잘 보이지 않는 편이며, 중후반부터는 롱노트를 포함한 나름 고각의 허리틀기 채보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난이도 표기에 비해서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역시 기본적인 허리틀기를 익히기에는 좋은 채보.
Lv.19 - 전형적인 후살곡이지만... 초반까지는 약간의 변속만 주의하면, 16비트 채보도 별로 나오지 않는 등 레벨 19다운 구간이 별로 없으며, 대부분의 난이도가 마지막 폭타에 몰려있지만, 마지막 폭타조차 그렇게 길지 않기 때문에 레벨에 비해 클리어는 매우 쉬운 편이다. 다만 마지막 폭타는 길지는 않아도 나름 수준있는 허리틀기와 183이라는 빠른 BPM이 조합되어 있는 형태라 이것 하나만큼은 만만하지 않다. 올 콤보 난이도만 따진다면 레벨에 상응할지도 모른다.
2.2 더블
Lv.11 - 전형적인 8비트 위주의 더블 허리틀기 채보이자 싱글 10을 펼쳐 놓은 형태로, 싱글 10에 비해서는 허리틀기 등등의 수준이 어느정도 너프되어있고, 체중이동폭도 크지 않기 때문에 해당 레벨대 곡들에 비해서는 크게 어렵지는 않다. 기본적인 더블 허리틀기와 넘어가기의 좋은 예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본격적인 더블 입문자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채보.
Lv.20 - 후살 형태인 싱글 19과 비슷한 구성의 채보. 다만 초중반에도 가끔씩 나오는 빠른 단거리 폭타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후살 구간이 롱노트가 섞여 나오며 길지 않게 나오는 싱글 19와는 다르게 폭타가 쭉 이어져 있는 형태이며, 이것 하나만큼은 만만치 않은 편이기 때문에 마지막 후살로 그나마 레벨값은 한다는 평이지만, 후살을 제외한 초중반부분은 레벨 20치고는 매우 쉬운 편이며, 롱노트를 많이 줘 랭크 얻기도 쉽기 때문에 레벨 20중에서는 약체로 평가받는다. 다만 마지막 폭타를 들어가기 전 훼이크성 노트 떨림 효과가 있는데, 사전 지식이 없다면 여기서 페이스를 잃고 폭타에 들어가기도 전에 대량의 게이지를 잃을 확률이 높으므로, 해당 이펙트에 대해 사전 지식을 쌓고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 ↑ 비단 이 문제는 Accident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신작 일부 채보들도 이런 경우가 존재한다. 상단에서 언급된 D나, 파사칼리아 S20 채보가 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