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게임 소개
뉴그라운즈의 Phendrana라는 제작자가 만든 플래시 게임.
'포인트 앤 클릭'형의 게임으로, 연속적으로 보스들을 쓰러트려 나가는 보스 러시적인 요소를 띄고 있다.
기본적으로 '색을 띈 원'을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그대로 놔둬, 적의 공격을 막거나 공격하는 메커니즘을 고수하고 있다.
2 1편: Aeternus Lamnia
처음으로 만들어진 람니아 시리즈. 보스는 총 5마리(+1마리)로, 전형적인 서구 판타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원의 색은 2개로, 초록색 원은 클릭해서 적을 공격하는 것이고, 빨간색 원은 원에 '클릭하지 않은 채로' 놔두어 적의 공격을 막는다.
초기작인 탓인지, 조금 미숙한 부분이 보이지만, 특유의 독특한 조작법 덕에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2.1 보스 소개
2.1.1 Chapter.1
보스는 드래곤. 동굴에서 얼굴만 빼꼼 내놓고 있는 용대가리.
패턴은 첫 보스답게 단순한 편으로, 입으로 불을 무작위하게 뿜는 패턴과 [1] 약점을 가격당한 후 시전하는 물기 패턴이 있다.
약점은 얼굴 정면에 떡하니 나온다. 약점을 공격한 직후 물기로 덤벼오니 조심. 쓰러트리면 그 상태에서 목이 떨어져나가 죽는다.
2.1.2 Chapter.2
보스는 거대 거미. 어두운 동굴에서 싸우기 때문에 시야가 어둡지만,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다.
천장에서 내려와 공격을 퍼붓다가 약점을 맞으면 위로 버로우해 다시 다른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성가신 녀석.거미놈 주제에 히트 앤 런전법을 사용하다니 그대로 놔두면 거미줄을 화면에 뿌리는데 빨리 마우스를 연타하지 않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약점은 8개의 다리. 한 번에 베이진 않지만 때리면 위로 도망가며, 몇번 때리면 다리가 잘리면서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런 식으로 여덟 다리 모두 뽑아버리면 승리.
2.1.3 Chapter.3
보스는 크라켄. 특이하게도 전투 초반에는 튀어나오는 촉수들을 상대하게 되고 그 다음에 보스가 나오는 형식을 띄고 있다.
1페이즈는 바닷속에서 촉수들이 튀어나와 웨이브춤꿈틀거리다가 공격해온다. 촉수는 막을 수 없지만, 공격하기 전에 초록색 원이 뜨기 때문에 공격해 잘라내면 된다. 원이 뜨는 타이밍은 랜덤.
촉수들을 다 상대했다면 2페이즈로 돌입. 징글맞게 생긴 본체가 튀어나온다. 패턴은 매우 단순하게 양쪽에서 번갈아가며 촉수로 공격하는 것. 이번엔 막을 수 있지만 시간차 공격도 있고, 약점이 드러날 때와 겹치는지라 조금 까다롭다.
약점은 5개의 눈. 눈을 뜰 때 약점포인트가 드러나는데, 문제는 이게 앞서 말한 촉수 패턴 때문에 타이밍이 겹친다는 것. 재빨리 공격하고, 재빨리 가드하는 게 상책이다.
2.1.4 Chapter.4
2.1.5 Chapter.5
3 2편: Aeternus Lamnia Duo
작성중 수정바람- ↑ 정말 말그대로 아무렇게나 내뱉기 때문에 의외로 대처하기 힘들 때도 있다. 불덩이는 최대 4개까지 뿜고(운이 좋다면 1개 뿜고 바로 약점태세로 들어간다) 날아오는 궤도는 랜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