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est

중국에서도 생활하고 있습니다. 위키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편파적 해석이 없도록 노력합니다.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bhp516

기여 중인 프로젝트:
나무위키 나무라이브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Amorest 입니다.

오늘 새벽 (작성 시점 기준) 나무라이브가 열렸는데 이미 난장판 상황인 것은 여러분들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긴급하게 나무라이브의 미래를 고민하면서 여러가지 임시 조치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1. 비추 n회를 받으면 게시글이 블럭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현재 관리자의 수가 성적, 비하적, 반사회적 게시글로 라이브를 어지럽히는 유저들의 수보다 압도적으로 적어 발생하는 커뮤니티 오염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의 해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Umanle님의 답변: 신고를 다수 받으면 일시적 블라인드 조치를 하도록 고려하겠다.

2. 나무위키의 하단에 있는 배너 (라이브 헤드라인 최신글) 를 최신 토픽으로 하는 것은 나무위키가 그러한 문서로 링크를 건다는 점에서 자칫 화력 지원 (다른 말로, 게시글 분탕) 의 희생양이 될 수 있으므로 비동기 배너로 고친다. 비동기 배너로 게시글을 걸 것이라면 충분히 검증된, 유익하고 재미있는 게시글로 링크를 건다. 이를 통해 나무위키 본관 규정 (나무위키:편집지침) 을 준수하도록 한다.

2. (수정) 적어도 신고가 되어 블라인드를 먹고 악성 게시글들이 걸러지는 시간을 충분히 준 뒤에 '라이브 헤드라인 최신글' 배너에 링크를 거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3. 비로그인 유저 (유동닉 유저) 는 서버의 IP 로그를 이용하여 하루에 게시 가능한 게시글 수에 제한을 둔다. 이를 통해 반복적으로 악성 게시글을 올리는 유저에게 귀찮음을 선사함으로써 커뮤니티의 질적 향상에 미력하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4. 친목 채널의 생성을 반대한다. 친목 채널이 생기면 이야기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는 곧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 다만 개인의 신상에 대해 완전히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은 웹 양식을 만들어서 신상을 주고 싶은 쪽과 받고 싶은 쪽이 각각 해당 양식을 채우고 (예를 들면 서로의 닉네임을 30분 이내에 제출) 친목질 (친목으로 인한 신규 유저 따돌림 및 게시글 분탕, 댓글 조작, 댓글 조작 모의 등) 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경우 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는 것을 (일종의 약관처럼) 확인한 뒤에 서로의 신상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의견이 기록된 문서: 나무라이브 토론

현재는 나무위키에서 보다는 나무라이브 내에서 해당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