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 2205에 등장하는 자원과 건물들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1 자원
각각 녹색은 온대, 청색은 극지방, 붉은색은 달 지역이며 보라색은 건축재료이다. 숫자는 티어.
1.1 온대 1티어 생산품
- 유기농 식품(Organic Food) (주민-만족도)
온대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식량품. 통칭 '쌀'. 아노 시리즈의 전통적인 1티어 식량인 물고기의 전통을 깬 첫 식품이다. 이전 시리즈처럼 해안가에 짓는 형식이 아니라 대지형 건물을 지어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생산량이 마이너스를 찍어도 당장 주민들이 난리부르스를 치지 않으니 관리도 그만큼 쉬워졌으나, 그렇다고 너무 방심하면 안되니 무리는 금물. 그나저나.. 아노에서 생선으로 모든걸 해결했듯 2205에서는 쌀로 모든 것이 되는 모양이다(...) 당장 아이콘부터 쌀국수
- 물(Water) (주민-만족도)
수분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물품. 해안가 부지에 정수 시설을 건설하여 얻을 수 있다. 해안 부지가 이번 작에 들어와서 건설 부지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본섬의 물 수치를 충분히 확보하려면 최소한 3애드온 정도로 확장하여 수치를 최대화하자.
- 천연 수지(Bioresin) (생산-재료-1차 원자재)
온대의 모든 건물의 필수 1차 건설재인 바이오폴리머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동력원. 해바라기 농장을 건설하여 얻을 수 있으며, 바이오폴리머 공장의 원료가 된다. 이후 중반에는 필요하지 않다가 이후 4티어 주민들의 만족도를 담당하는 안드로이드의 동력원이 되기 때문에 공간이 여유가 된다면 그라페네를 이용하여 확장을 최대한 펴두고 차후 안드로이드와 바이오폴리머의 비중을 8:2로 맞춰두자.
- 생체 고분자 물질(Biopolymer) (건설-재료-완제)
주민 거주 건물을 포함하여 모든 온대 건물의 건축 자재가 된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짓느라 많이 부족하기도 하지만 극지방에 진출하거나 확장을 한 번 했을때즈음에는 차고 넘칠 것이다. 맵 내에 간간히 등장하는 크레딧 박스에서도 입수할 수 있다.
- 나노 세라믹(Nano Ceramics) (생산-재료-1차 원자재)
2티어 테크를 위한 건설 자재를 생산하기 위한 원자재 중 하나. 광산 지역에 건설하여 생산할 수 있다. 처음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겠으나 나중에 본섬에 두번째 댐을 건설하기 위해 건설로봇을 충당하려면 한 개 정도는 더 건설하는 것이 좋다.
- 코발트(Cobalt) (생산-재료-1차 원자재)
역시 2티어 테크를 위한 건설 자재를 생산하기 위한 원자재 중 하나. 광산 지역에 건설하여 생산할 수 있다. 처음에는 굳이 필요하지 않겠으나 나중에 본섬에 두번째 댐을 건설하기 위해 건설로봇을 충당하려면 한 개 정도는 더 건설하는 것이 좋다.
- 건설로봇(Construct-O-Bots) (건설-재료-완제)
주민들의 2티어 테크 승급을 위한 건축 자재이며, 동시에 밀집거주구역을 짓는데 필요하다. 밀집거주구역은 1티어부터 건설로봇을 잡아먹지만 일반 거주구역의 배의 효능을 지니니 건설로봇을 생산할 때쯤 해서 여유가 되면 한 번쯤 거주구역을 재편하는 것도 좋다.
1.2 온대 2티어 생산품
- 과일(Fruit) (주민-재료-1차 원자재)
2티어 주민들의 첫번째 만족도를 책임지는 비타민 음료의 원자재이다. 본섬 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에 수출해야하는 비타민 음료의 원자재이므로 비타민 음료의 몇 배를 쌓아놓아야하니 공간 확보에 유념하자.
- 비타민 음료(Vita Drinks) (주민-만족도-완제)
델몬트 썬키스트
만족도를 빙자한 세금 상승에 필요한 비타민 음료이다. 본섬 뿐만 아니라 극지방 사람들의 1티어 만족도를 책임지기 때문에 규모가 커질수록 더더욱 많은 음료가 필요하니 항상 흑자를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 조류(Algae) (주민-재료-1차 원자재)
- 인공 세포(Synthcells) (주민-재료-2차 원자재)
- 회춘제(Rejuvenators) (주민-만족도-완제)
1.3 온대 3티어 생산품
- 콩(Soy Beans) (주민-재료-1차 원자재)
- 쇠고기(Beef) (주민-재료-2차 원자재)
- 와인(Wine) (주민-재료-1차 원자재)
- 고급 음식(Luxury Food) (주민-만족도-완제)
고오급 레스토랑에서 생산하는 고오급 요리 쇠고기와 와인이 만나 어떻게 토마토가 추가되는지를 묻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