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Anderson Che가 만든 Microsoft Windows용 웹 브라우저로 루나스케이프처럼 3개의 레이아웃 엔진[1]을 갖고 있으며 차이라면 이 쪽은 렌더링 엔진을 바꾸면 실제 해당 엔진을 사용하는 브라우저와 UI를 제외하면 사실상 똑같은 수준으로 바뀐다. 같은 메모리 점유율 방식을 보여주고 심지어 html5test에서의 점수도 각 엔진을 사용하는 대표 브라우저들 점수와 같게 나온다. 그래서 html5test는 허구헌 날 해당 엔진을 사용하는 대표 브라우저들로 착각을 한다.
브라우저 자체는 가벼운 편으로 각 엔진별로 시스템 리소스 점유율이 달라지지만 그것은 엔진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크롬처럼 멀티 프로세싱이 있어 탭 하나를 프로세스 하나로 보게 되는데 덕분에 원래의 IE나 파이어폭스와는 달리 IE나 파이어폭스로 렌더링 엔진을 바꾸어줘도 여전히 멀티 프로세싱이 적용되어 있다. 이는 Avant 자체가 크롬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인 듯.
광고와 멜웨어가 없는 소프트웨어를 표방하고 있어 에드웨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을지도.
인스톨러를 싫어하거나 USB 메모리에 담아다니는 것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포터블 버전도 함께 제공한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트라이던트,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겍코, 크롬(웹 브라우저)의 웹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