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New Millennia

이터널시티2에서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

위원회가 추진하는 5개년 경제개발계획으로써, '신도시 개발과 기존 토지의 재정비, 사회간접시설의 확충, 그리고 각종 법규와 세금체계, 개인정보체계 등의 합리적인 개선 등을 목표로 위원회의 역량을 총 집결하여 진행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시작이다.'라고 소개되어있다. 밀레니아 유니언의 보수를 대표하는 'Millennia Insight'는 이 개발계획에 대해 찬양일색의 기사를 내보내고 있으나, 진보 성향의 'Liberty Speech'는 빈부격차를 심화시키고 수많은 사회 불안을 촉발했다고 까고있다.

어찌되었건 캠페인은 5년의 걸친 여정을 마치고 무사히 끝났고, 위원회는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도시 전역에 Brand-New Millennia Festival을 열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변이생명체의 습격이 시작되었다.

이터널시티2의 중요한 떡밥인 ID카드의 도입도 이 캠페인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