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櫻井(사쿠라이)는 니코니코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우타이테이다.
1 개요
데뷔 곡이 무슨 곡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현재 마이리스트에서 제일 오래 된 동화[1] 코멘트에 '이번에는' 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을 보면 이전부터 투고를 해온 장수 우타이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곡 "전국 BASARA All Stars" 로 일일·주간 마이리스트 랭킹에 첫 랭크 인을 한다. 남자 노래를 노래를 자주 불러서 남성이라는 오해도 종종 있지만 여성 파트도 아름답게 부름으로써 사람들을 놀라게 혼란스럽게 했다.
유닛【아푸란고】에서는 아메이로, 히토리와 함께 매혹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며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두 사람과는 사이가 좋은 것 같다.
2009년 5월 7일에 투고한 칸타렐라에서 혼자서 남녀 목소리 모두를 노래했다. 남성 파트는 여자 목소리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의 저음 키로 남자 목소리를 선보였으며 여자 파트는 아름답고 관능적인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청각을 좋은 의미로 파괴했다.
UTAU 음성 라이브러리 '사쿠라이 카온(櫻井歌音)(Windows100 2011년 08호 부록)' 으로 UTAU 음원을 제공했다.
여담으로 생방송에서 이름의 유래가 밝혀졌는데 벚꽃을 좋아하는 것에서 櫻井(사쿠라이)를, 'cherry blosom' 의 'che' 를 사용하여 che:櫻井라고 지었다고 한다.
같은 우타이테 히토리와는 굉장히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둘이 듀엣한 곡도 많고 '櫻里(사쿠리)' 라는 명칭도 사용할 정도. 특히 둘이 부른 'magnet' 은 니코니코 동화에서 재생수 2위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또한 히토리도 다양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둘의 듀엣곡에서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경우 반드시 그와 관련된 태그가 달린다(...) 성별미아라던가 양성류라던가 1+1=4 같은.
HYBRID SENSE와 L.I.N.E이라는 유닛을 만들었다. 이 유닛으로 'Dawn of new emotion', 'R+', 'Colorful', 'Musa' 라는 4개의 앨범을 냈다.
2 여담
아메이로 曰, "헤타레에서 데레데레하고 있는데 S 인간" 이라고. 그게 뭐야 생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2008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