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아머게임즈에서 발매한 플래시 수술게임
비슷한 류의 수술게임인operate now appendix surgery(2012)나 amateur surgeon(2009)보다 이전에 나온 수술 게임
operate now appendix surgery는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느낌이고, amateur surgeon는 정말 야매 수술을 하는 느낌으로 만들어서 혐오성은 dark cut에 비해 떨어지며, dark cut 은 위 게임보다 차원이 다른 혐오를 일으킨다.
다크 컷1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처음에는 화살제거, 거머리 요법등 평범한 치료를 하다가 나중에는 흡혈귀 가슴에 말뚝을 꽂는 수술을 한다... 덤으로 이때 실수하면 환자의 체력이 깎이는데. 흡혈귀 챕터에서도 체력이 깎이면 게임오버된다.
다크 컷2
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스테이지 하나하나의 공통점으로는 마취를 위해 위스키를 가득채워 2잔정도 마시게하고 시작한다.
스테이지 1
환자의 팔뚝에 총알이 박혀있다. 위스키를 먹이고 상처에 알코올 을 부어준다. 으어어어억 집게로 상처를 벌려 총알을 빼내주고 꿰멘다음 다시 알코올을 붓고 붕대로 감아주면 끝
스테이지 2
머리에 날붙이가 꽂힌 환자이다. 위스키좀 주고 머리의 피를 닦은다음 집게로 상처를 벌려 피를 흘리게하고 수건으로 닦아준뒤 날붙이를 빼야한다. 주의해야 할점은 날붙이를 안으로 집어넣게되면 환자는 즉사한다. 날붙이를 뺴준뒤 솜으로 상처를 채워넣고 가죽, 피부를 불로 붙여주고 다른 4군데의 상처에 알코올 2번씩 부어주면 끝.
스테이지 3
종아리에 큰 물집이 두개 잡혀있는데, 한 물집은 진물이 가득한것, 나머지 하나는 구더기가 들어있다. 가위로 물집을 감싸고있는 붕대를 잘라주고 오른쪽의 물집을 칼로 도려내면 구더기가 많이있다. 핀셋으로 하나하나 터트려주자. 여기서 구더기를 죽일때 체액이 튀긴다... 첫번째 물집도 칼로 긋고 주사기로 진물을 뺴내고, 붕대로 감는순간 폭격이 날아오고 환자는 사망한다.
스테이지 4
폭격에 맞은후 주인공의 생존의 선택지가 갈린다. 여기서 NO 라고 답하면 물론 죽고. YES 라고 답하면 자기 자신을 수술해야 하는 마지막 스테이지에 들어온다. 먼저 위스키를 마시면 "나는 살것이다." 라는 문구와 함께 '생존 게이지' 가 뜨면서 스페이스 바 를 연타해 높여줘야 한다. 물론 높이지 않으면 빠른속도로 줄어들고 게이지가 비게되면 주인공은 죽는다. 주인공의 다리에는 이미 못쓰게 된듯 피가 범벅이고 기다란 칼날이 꽂혀있어서 먼저 붕대를 감고 톱으로 자신의 오른쪽 다리를 잘라내게 된다.
여기까지 게임끝.
다크 컷3
음악담당 MaestroRage
가업을 이어 주인공도 수술을 한다는 설정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