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HIGH5의 수록곡.
제목 | Devil Sanctuary |
작곡자 | Lunatic Sounds |
EASY/NORMAL 해금 조건 | 초급 Act.10 final |
HARD 해금 조건 | 중급 Act.10 final |
PRO 해금 조건 | 상급 Act.10 final |
구 최강의 멤버는 카리스마 은별/카리스마 인호/카리스마 플레이머/인기만점 윤희/인기만점 세빈.
7/19일자로 바뀐 최강의 멤버는 소라/채린/현민/인기만점 이아/인기만점 종선. 3성 캐릭터가 3개나 추가된 건 좋은데 나머지 둘이 스페셜 6성 캐릭터라서 전부 모으는 건 어렵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포스와 더불어 상당히 악마적인 패턴으로 여럿 유저를 괴롭히는 곡. 다만 초창기 보스곡이었던 트러블, 엘리자베스나 후반기 보스곡인 A site de la rue,Pandora,Xeroize 등에 비하면 존재감이 다소 희박했었다.
PRO패턴은 지그재그 롱노트 난사가 특징이다. 초중반까지는 평범하게 여러 노트가 섞여 있지만, 중반부 휴식 구간을 지나가면 본격적인 롱노트 세례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롱노트들이 전부 지그재그형이라서 Sejarah보다 더 까다롭다. 롱노트 폭은 좁기 때문에 처음 터지하고 살짝 손가락을 롱노트 중심으로 이동하면 웬만해서는 콤보가 이어지지만, 후반부로 접어들면 점점 기울어지는 지그재그 롱노트도 등장해서 이 방법을 써도 다소 힘든 패턴이 등장한다.
6/14일 패치로 공개된 기간한정 패턴에서는 기존 패턴과는 다른 방향으로 고난이도 패턴을 뽑아냈다. 기존의 지그재그형 롱노트를 절반 이상 없앤 대신 단노트 배치를 Xeroize가 연상되게 짜 놓아서 손이 상당히 꼬이는 것이 특징. 다만 Xeroize마냥 무식하게 연타를 시키지는 않는다.
7/19일자 패치 전까지는 월드투어 최종보스곡이라는 특징이 있다. 난이도 자체는 이제 최정상이라 볼 수는 없지만 전 난이도의 Act.10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이 특징. 상급 클리어 미션은 miss 1개 이하. Act.8부터 일관되게 적용된 미션이지만 곡이 곡인지라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패치 이후에는 통상 액트곡으로 풀려서 miss 1개였던 시절보다는 해금하기 쉬워졌다. 한때 보스곡이기는 했지만 후살로 몰아붙이는 곡인 만큼 보스 스테이지가 아닐 때 절반 정도까지만 넘기면 되는 월드투어 특성상 쉬워졌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