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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터쇼에서 선보였었던 세단(...)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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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선보였던 벤 모델
한국업체 CT&T 에서 선보였었던 국내 최초 상용화 전기차이다. 일본에서도 마티즈를 수입하는 NAFCA 에서 수입, 판매했었다. 하지만 태생적인 약점 및 경영 문제로 제대로 팔아보지도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졌다. 첫출시는 2010년, 일본 판매 중단은 2011년 8월. 지금은 회사 사이트 접근도 안되고 일본의 사이트에서만 자취를 확인할 수 있는 상태. #
근본 태생이 골프카트라 '저속' 전기차로 불리는 최대시속 60km 의 차량이었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저속차량에 대한 도로주행 허가가 떨어질 때까지 완성 후 2년의 세월을 기다릴릴 수 밖에 없었으며, 구식 납충전지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충전 시간도 오래걸리고 충전 수명 횟수도 고작 1000회 밖에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1] 가격도 120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에어컨 등 풀옵션을 장착하면 2400만원까지 치솟는지라 아반떼나 소울 풀옵의 가격을 뛰어넘는다.#
# 판매 시작 후 100여대도 못팔았고 내부 횡령문제나 경영문제로 회사가 제대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라 지금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 ↑ 50% 충전하는데 2시간, 완충에 4~6시간. 완충시 최대 60 Km, 즉, 한시간 달릴 수 있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모델은 3~4 시간으로 조금 더 빠르고 120 Km 까지 갈 수 있었지만 더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