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RUN STRIKE

혼성 4인조 록 그룹 FIVE RUN STRIKE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는 익스트림 밴드 Crow의 유닛밴드이다.
걸그룹 'D-UNIT(디유닛)'의 멤버로 활동했던 '전우람'이 'RAMI'로 활동명을 바꿔 보컬로 합류하였고, 기타는 밴드 'CROW'의 기타 '김명신'과 밴드 KAZE의 'J.K'(김주경), 베이스는 밴드 'R★chemist(알케미스트)'로 활동했던 ACE(윤호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앨범에는 덥메탈밴드 '몽키비츠'의 JD(이주현)가 드럼 세션으로 합류하였다.
FIVE RUN STRIKE의 1st Single [Can you hear me?]는 ‘너와 나’의 성장기를 다룬 세 가지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묵직한 사운드에 소녀를 탈피한 RAMI의 보이스를 얹어 깊은 인상을 주는 'ALICE'는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시련을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Sun Will Shine'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도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희망적인 내용이 담겨있는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 앨범의 타이틀인 'Round & Round'는 첫사랑을 회복하는 위기의 연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구성된 강한 Hook이 인상적인 대중적인 곡이다. 이 곡에는 그룹 'LUNAFLY'(루나플라이)의 멤버 SAM CARTER(샘 카터)가 작곡에 참여해 멜로디 라인을 보다 폭 넓게 보강하였다.
이번 앨범에는 러블리즈, 레인보우, 라붐 등의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한 작사가 ENNE(엔느)가 작사, 작곡을 포함한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을 표현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믹스에는 서태지, 넬, 디아블로, 이효리 등의 믹싱을 담당하며 국내 최고의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이너로 일컬어지는 오형석 엔지니어가 참여하여 차별화 된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한, 아델, 마룬5, 콘, 비욘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마스터링 작업에 참여한 미국 스털링 사운드(Sterling Sound)에서 마스터링 작업을 맡아 퀄리티를 높였다.
FIVE RUN STRIKE의 1st Single은 2016년 7월 21일 정오에 발매되었다.


[출처] FIVE RUN STRIKE official Facebook의 내용을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