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ef Of Wor

일본의 스래쉬 메탈밴드이다. 멤버 구성은 마나부 히로세(보컬, 베이스), 켄 사토(기타), 히로유키 이노우에(기타), 이사오 마츠자키(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이다.

2002년도에 결성하여 도쿄를 중심으로 인디즈 활동을 하다가 2005년도 Yggr Drasill Records를 통해서 메이저 데뷔를 하였다.

일본의, 아니 세계적인 음악 추세가 그렇듯이 헤비메탈이 추세가 되는 것은 아닌지라 역시 그다지 대중적인 인지도는 없는 편. 특히나 한국에서는 일본밴드라면 비주얼계밴드나 정통밴드[1]가 아닌 이상은 한국인이라면 잘 모르는 게 당연할지도.

그러나 일본의 인디즈 신 내에서는 굉장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비록 이전에 비해져 약해져 있지만 그 명맥의 끈을 놓지 않고 일본 헤비메탈의 계보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1. 우리가 익히 아는 라우드니스나 앤썸같은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