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45위,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6000대 명곡 15위
1 개요
1956년 발표된 엘비스 프레슬리의 싱글. 빌보드 차트에서 7주간 1위, 컨트리 차트에서 17주간 1위에 올랐다.
블루스 색채가 강한 로커빌리 곡으로, 전체적으로 느리고 끈적한 8마디의 블루스 진행을 가지고, 중간에 일렉트릭 기타 솔로가 있다.
엘비스가 신문에서 연인을 잃은 뒤 호텔에서 생활하다가 고독함을 못 견디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자살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읽고 만든 곡이라고 한다.
이 곡이 로큰롤 역사에 준 영향은 말할 것도 없이 엄청나다. 존 레논을 비롯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곡을 듣고 기타를 집어들기 시작했고, 동시대의 로커빌리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60-70년대로 이어지는 록 열풍에 큰 영향을 미쳤다. 흔히 로큰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곡 중 하나로 평가되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 중에서도 Hound Dog, Jailhouse Rock과 함께 최대 명곡으로 꼽힌다.
2 가사
Well, since my baby left me,
I found a new place to dwell.
It's down at the end of lonely street
at Heartbreak Hotel.
You make me so lonely baby,
I get so lonely,
I get so lonely I could die.
And although it's always crowded,
you still can find some room.
Where broken hearted lovers
do cry away their gloom.
You make me so lonely baby,
I get so lonely,
I get so lonely I could die.
Well, the Bell hop's tears keep flowin',
and the desk clerk's dressed in black.
Well they been so long on lonely street
They ain't ever gonna look back.
You make me so lonely baby,
I get so lonely,
I get so lonely I could die.
Hey now, if your baby leaves you,
and you got a tale to tell.
Just take a walk down lonely street
to Heartbreak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