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앨범커버 한장으로 나스는 물론 본토 힙합씬을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평생 나스를 쫓아다니는 꼬리표로 정의할 수 있다.
힙합 역사상 최고 황금기를 빛낸 최고의 앨범
4 albums in 10 years, nigga? I could divide10년 동안 4장의 앨범이라, 내가 한번 나눠보지
That's one every... let's say 2
2년에 1장씩 냈다고 쳐보자
2 of them shits was due
그중 2개는 쓰레기[1]였고
1 was "nah", the other was Illmatic
하나는 뭐 그럭저럭[2], 다른 하나가 Illmatic이군.
JAY Z - Takeover 中[3]
1 개요
1994년 4월 19일에 발매된 나스의 데뷔 앨범. 20주년 앨범으로 Illmatic XX가 발매되었다. 발매된 지 20년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명반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힙합씬에서 명반의 대명사로 통한다. 이 앨범을 통해 나스는 순식간에 거물급 래퍼가 되었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 402위에 랭크되었다.
이 전설의 명반 발매 후 20년이 넘었지만 앨범 자체와 모든 수록곡들이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나스가 이 데뷔앨범이 워낙 명반이라 비교당하는 탓도 있지만 사실 그 이후 비트 고르는 센스가 영 꽝이라는 평가를 받는지라 아직까지도 주요 래퍼토리로 애용되고 있다. 사실 이것도 사골 소리를 들을만하지만 워낙 앨범 자체가 명반이라 아무도 사골이라고 하지 못하는 앨범.
2 트랙 리스트
제목 | 프로듀서 | 길이 | |
1 | The Genesis | Nas, Faith N. | 1분 45초 |
2 | N.Y. State of Mind[4][5] | DJ Premier[6] | 4분 53초 |
3 | Life's a Bitch (featuring AZ)[7][8] | L.E.S.[9] | 3분 30초 |
4 | The World Is Yours[10][11] | Pete Rock[12] | 4분 50초 |
5 | Halftime[13][14] | Large Professor[15] | 4분 20초 |
6 | Memory Lane (Sittin' in da Park) | DJ Premier | 4분 8초 |
7 | One Love[16][17] | Q-Tip[18] | 5분 25초 |
8 | One Time 4 Your Mind | Large Professor | 3분 18초 |
9 | Represent | DJ Premier | 4분 12초 |
10 | It Ain't Hard to Tell[19] | Large Professor | 3분 2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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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Am, Nastradamus
- ↑ It Was Written
- ↑ 죽일듯이 디스를 주고 받던 JAY Z마저 Illmatic은 건들지 못할 정도의 명반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 물론 바로 다음 구절에 "정리하면 넌 10년에 한번 좋은 앨범내는 병신이지."로 깠다.
- ↑ 인트로에 나스가 "I don't know how to start this shit"(이걸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라고 중얼 거리는데 이건 실제로 나스가 이 곡을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서 한 말이라고 한다. 그날 쓴 오리지널 벌스가 60마디 정도 라고. 그런데도 나스는 이 곡을 한 테이크만에 녹음했다고 한다.
- ↑ 위에 재밌는 여담이 있지만 이 곡에 대한 재밌는 여담은 한가지 더 있다. 나스는 이 곡의 가사를 17살때 썼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약 19살인 고3이 자신이 살던 도시에 대한 범죄를 바탕으로 가사를 쓴거랑 같은 셈.
- ↑ 갱 스타 소속, 이스트 코스트 힙합의 거장이자 붐뱁을 대표하는 힙합 최고의 프로듀서,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 ↑ 앨범의 3번째 싱글
- ↑ AZ는 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래퍼이며 곡 마지막 부분의 트럼펫 소리는 Nas의 아버지인 Olu Dara가 담당하였다.
- ↑ Nas와 Hip Hop Is Dead 앨범때까지 계속 작업해왔던 프로듀서, 현재 Nas의 Mass Appeal Records 전의 레이블이였던 Ill Will Records 전속 프로듀서이기도 했다.
- ↑ 앨범의 4번째 싱글
- ↑ 앨범에는 표기되어 있지않지만 피쳐링이 존재한다. 이 곡의 프로듀서이자 Hook 부분을 담당한 Pete Rock이 그 주인공.
- ↑ DJ Premier와 함께 이스트 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DJ이자 프로듀서 및 MC, 래퍼 C.L. Smooth와 듀오를 결성한 경력이 있다.
- ↑ 앨범의 1번째 싱글이자 Nasty Nas의 데뷔곡, 영화 Zebrahead의 OST에 먼저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예명도 당시 Nasty Nas를 사용.
- ↑ 이 곡에 대한 여담이 있는데 버스타 라임즈가 이 비트에 라이밍을 도전했는데 실패했다고 한다.
- ↑ 뉴욕 퀸스빌리지 태생의 프로듀서이자 DJ 및 MC, Nasty Nas를 데뷔시켜준 장본인이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함께 작업을 하는 등,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 ↑ 앨범의 5번째 싱글
- ↑ 역시 앨범에는 표기되어 있지않지만 피쳐링이 존재한다. 이 곡의 프로듀서이자 Hook 부분을 담당한 Q-Tip이다.
- ↑ 전설적인 힙합 그룹, A Tribe Called Quest의 리더. 그룹에서 프로듀싱과 MC 및 디제잉을 담당한다.
- ↑ 앨범의 2번째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