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inting

최초 수록 버전Pump It Up 2015 Prime Japanese Edition
아티스트Sakuzyo
BPM175
비주얼YSJ
채널J-Music / Prime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타입레벨
Normal[1]Single4 / 7 / 11 / 17 / 20
Double12 / 20 / 24

1 개요

Sakuzyo의 세 번째 앨범 Fairythm의 수록곡. 펌프 잇 업 2015 프라임 v1.10.0 업데이트로 이식되었다. 펌프 잇 업 사상 두 번째의 BMS 작곡가 수록곡이자, 최초의 BMS 작곡가 오리지널 곡이다.[2] 업데이트 이후 꾸준히 플레이카운트 랭킹 상위권에 위치하는 인기곡이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2.1.1 Lv.4

추가바람

2.1.2 Lv.7

막 7레벨대로 진입한 플레이어가 하기에는 살짝 어렵다.

2.1.3 Lv.11

초반 부분은 평범하나 후반 부분에 11레벨 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패턴의 대각선 허리틀기가 등장한다.

2.1.4 Lv.17

이게 레벨 17로 봐야하는지 의심스러운 채보. 레벨 16대가 적절한 수준의 채보다. 틀기의 비중이 거의 없는 단순 폭타채보로 폭타의 처리력과 체력만으로 승부를 봐야하는 채보다. 그렇다고 틀기를 준비하지 않다가 올콤을 놓칠 수도 있으므로 후반부는 틀기를 준비해두는게 좋다.
[3]

처음에는 해금곡이였다가 해금곡에서 정식 곡으로 바뀌었다.

2.1.5 Lv.20

전체적으로 체력 소모가 심하고 떨기 패턴이 많이 등장한다. 초반 변속 부분에서 두 번 나오는 느린 떨기의 경우 두 번째에선 맨 마지막이 2노트이므로 주의.
후반부부터 20이라고 보기 힘든 악랄함이 시작된다! 2노트와 각종 틀기, 슈퍼 판타지 S19를 연상시키는 길고 긴 연속 4칸 계단이 굉장히 버거워 포기하면 편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바란다!

2.2 더블

2.2.1 Lv.12

다리가 많이 움직이게 되는 형태의 하프더블 틀기가 많이 나온다. 8비트 위주 채보이기 때문에 해당 스킬을 연습하고 싶다면 추천.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 다리가 많이 움직이게 되므로 마냥 쉽진 않다.

2.2.2 Lv.20

체력곡. 틀기역시 BPM치곤 강해서 채보 전체에서 잔미스를 유발하는 곡이다. 중반부의 2노트와 함께 몰아치는 하프더블 폭타가 이 곡의 브레이크온 포인트. 채보 난이도 자체만으론 20레벨 상급 난이도이지만 체력곡에 약하다면 더욱 까다로운 채보로 느껴질 수 있다.

2.2.3 Lv.24

곡 내내 이색적인 틀기로 승부를 보는 채보. 중반부부터 나오는 3노트이후 수평틀기 폭타, 뒤로 후퇴하며 밟는 틀기폭타 구간이 곡의 주요 포인트. 수평틀기를 한 이후 바로 반대방향으로 한번 더 수평틀기를 해 주어야 하는 식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 물론 이런 틀기를 가진 채보가 다 그렇듯 익숙해진다면 난이도는 상당히 내려가지만 BPM도 다소 빠른 편이라 체력과 기술 둘 다 받쳐주지 못한다면 마냥 쉽지만은 않다. 같은 날 업데이트된 Annihilator Method D24보다는 쉽지만 채보 자체는 절대 쉽지 않은 채보.

주의점으로 모든 노트가 1노트당 1콤보가 올라간다. 즉 3겹발판은 3콤보 4겹발판은 4콤보가 올라가므로 특히 통미스에 주의. 단순 2노트 동시밟기도 2콤보로 취급되고, 2롱놋도 잘 보면 콤보가 2콤보씩 올라가므로 겹발판에 취약하다면 게이지회복에서 발목이 잡힐 수 있는 구조이니 주의. 퍼포먼스 인터페이스로 더블스텝을 만든듯하다.
  1. 굵은 글씨는 해금채보,기울어진 글씨는 추가되는 채보
  2. 피에스타 2에서 Cranky의 LIADZ(Cranky Mix)가 최초의 BMS 작곡가 수록곡이지만 이 곡은 리믹스 곡이기 떄문에 Imprinting이 최초의 BMS 작곡가 오리지널 곡이 된다.
  3. 일단 폭타에 약한 사람들에겐 ASDF와 같이 17 중급 이상으로 느껴진다. 결국 개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