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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성 시리즈의 BGM 중 하나. 첫 등장은 Vampire Killer 4스테이지. 이 스테이지는 악마성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인 시계탑 스테이지를 이어가는 기계로 된 공장 스테이지로서 진행과 어울려 호평을 받았다.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에서 '마의 13번가'에서 BGM으로 나오며 한 악장이 더 붙는 식으로 살이 붙어서 재등장한다.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에서도 재등장하는데 여기선 에릭 리카드의 테마곡으로 나온다. 에릭의 데뷔작이 Vampire Killer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적절하다.
위의 3버전 Iron blue intention 모음집.
곡명을 굳이 의역하자면 서슬 푸른 강철의 의지 정도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