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행사)

Jeju Amateur comic Mania -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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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6년부터 개최된 제주도에서 열리는 가장 큰 서브컬쳐 행사이며 비영리로 운영하고 있다. 정식 명칭은 Jeju Amateur comic Mania이며 줄여서 JAM 또는 잼이라 말한다. 제주시민회관에서 한 해에 정규행사 1번[1], 여름행사 1번씩 연다. 한 회에 2일간 개최된다.

2 역대 행사

이 표에는 정규행사만 기록되어있다.

회차개최일
12006년 2월 15~16일
22006년 7월 22~23일
32007년 2월 3~4일
42008년 2월 16~17일
52009년 2월 14~15일
62010년 2월 20~21일
72011년 2월 26~27일
82012년 2월 11~12일
92013년 2월 16~17일
102014년 2월 15~16일
112015년 2월 7~8일

3 행사내용 및 기타

행사내용은 양일 부스판매전, 일러스트전시 등을 하며 회마다 다르지만 대개 첫날에는 코스프레 콘테스트, OX퀴즈를 하며 마지막날에는 애니노래자랑, 퍼포먼스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행사 성격은 종합 동인행사로 볼 수 있지만, 그 규모는 온리전에 가깝다. 제주도 내에서 서브컬쳐 관련 가장 큰 행사이기 때문에 올 수 있는 제주도민이면 무조건 가는 편. 참관객 수도 제주도 인구수 대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그러나 이번 11회 행사를 끝으로 더 이상 행사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유는 규모는 늘어나는데 그 규모를 감당할 스태프는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2] 결국 11회를 끝으로 잼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 그리고 잼의 후계격 행사들은 크고작은 병크가 끊이지 않는다. 돌아와요. 제주도민은 그저 웁니다... ...는 줄 알았는데, 공식카페에서 12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부스 참가조사를 받았다. 예상일은 2017년 2월이다.
  1. 제 2회 정규행사의 경우 여름에 실시
  2. 스태프 모집은 일반회원들의 지원으로 이루어 진다. 즉, 스태프에 지원하는 회원이 점점 줄어드는 것. 행사를 진행하기 수월한 최소 10명도 채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