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레이나(보컬), 오카다 마리나(보컬), 미야자와 마린(기타)으로 구성된 일본의 3인조 걸즈 록 락밴드.[1]
2013년에 정식 결성되어 밴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결성 초창기에는 락 매니아들과 아이돌 팬들을 모두 만족시키기는건 어렵지 않겠냐는 견해가 있었고, 거기다 다나카 레이나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구성원들간에도 불화가 있다는 얘기까지 나돌았지만[2][3], 나름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으며 샌프란치스코 공연도 가졌다.
2015년 7월에는 메이저 데뷔를 가졌는데, 츤쿠가 普通の私、ガンバレ의 작사를 담당함과 동시에 라벤더에게 격려가 담긴 조언을 해줬다고 한다.
메이저 데뷔 이후 오리콘 차트에서 7위를 하는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하는등, 성공궤도에 올랐다고 봐야 할듯.
국내에서는 라벤더의 음원이 수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의 음악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일본 음원 판매 사이트나 음반 구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2016년 9월 중순에 우오즈미 유키가 라벤더에서 졸업했다. 기타리스트로의 기량 연마에 충실하고 싶고 해외 유학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 원래는 4인조였지만, 기타 파트였던 우오즈미 유키가 2016년 9월 중순에 탈퇴
- ↑ 당사자들의 말에 따르면, 서로 워낙 개성이 강하고 성향도 다르다 보니까 처음에는 형식적인 인사만 할 정도로 별로 친하지 않았다고 한다. 학교였다면 별로 친하지 않았을거라고 본인들 스스로 인정했을정도.
- ↑ 이때문인지 데뷔 초창기에는 다나카 레이나가 2013년 10월에 스트레스로 인한 섭식 장애를 앓았을 정도였다.